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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년도 예산안 1조8,208억원 편성
구미시는 2023년도 당초 예산안으로 1조8천208억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 규모는 금년 당초 예산 1조5천60억보다 3,148억 증가한 1조8천208억원 규모로 정부 예산안(5.2%)과 경상북도 예산안(7.4%) 증가율 보다 높은 20.9%를 증액한 예산을 편성, 지역 경제에 활기가 넘치는 도시건설을 위한 재정을 과감히 투입한다.2023년도 예산편성 방향은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인구 유입을 위한 복지 확대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중점으로 두고 ▲골목상권활성화 및 소상공인 종합지원 ▲선도형 미래산업 산업구조 대전환 ▲지역 중소기업 특화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임신·출산·육아지원을 통한 출산율 제고 ▲도로·교통·생활체육시설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유입 확대시책 지원 ▲도·농 상생 균형발전 실현 ▲지역SOC사업 등을 중점 투자방향으로 우선순위를 두었다. 민생 관련 주요 분야별로는 ▲산업분야 690억원 ▲농림분야 1,484억원(증28%) ▲도로개설예산 609억원으로 편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확장적 예산편성을 단행했다.2023년도 회계별 세입예산안을 보면, 일반회계는 금년대비 2,176억이 증가한 1조5,021억원이며, 특별회계는 기타특별회계 13개와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2개로 금년대비 972억원이 증가한 3,187억원으로 편성한다.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기능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5,152억원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34.3%를 차지하며 정부의 복지 정책 확대에 따른 지자체 시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며, 다음으로 농림해양수산 1,484억원(9.88%), 교통·물류 1,310억원(8.73%), 환경 1,299억원(8.65%)으로 편성한다.구미=이정수 기자 jsl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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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확대
군산시는 22일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월 28일부터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17일부터 기존 제외자였던 주택도시기금에서 운영하는 기금 대출자를 지원 대상에 포함해 대상자를 확대했다.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은 군산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최대 2%(연 200만원 한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군산시에 거주하고,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인 신혼부부로, ▲부부합산 소득 연8,000만원 이하이고, ▲군산시 소재 주택의 전세자금 용도로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무주택자로, ▲임대보증금 3억 이내, ▲전용면적 85㎡이하의 주택에 신청인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가구다.단,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당첨자’는 제외되며, 지원 기간은 3년 이내로 매년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시 관계자는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군산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주거비용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관련 세부 사항은 군산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자격을 갖춘 신혼부부 가구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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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 시민 인식개선 중요
군산지역에서도 여전히 연평균 300건 이상의 아동학대가 발생하고 있어 학대에 대한 예방과 인식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학대 행위자가 부모, 친인척, 교육관계자 등 주변에서 지속되고 있어 부모교육, 인식개선 등 예방에 대한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아동학대예방의 날(11.19)이란 아동복지법 제23조에 따라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이 1주일을 아동학대 예방주간으로 정하고 전 국민에게 아동의 학대 예방을 집중적으로 교육 홍보하며 아동의 안전한 성장에 기여 할 목적으로 지정된 기간이다.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만18세 미만인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아동학대라 한다.22일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의 아동 인구수는 41,733명으로 최근 3년간 시에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1,156건이며 이 중 901건이 학대로 인정받았다. 연도별로 보면 지난 2020년 383(신고건수450)건, 2021년 388(506)건, 올해(지난8월까지) 130(200)건으로 해마다 약 300건이상이 발생하고 있다. 아동학대 유형은 중복학대가 가장 많았고, 정서적 학대, 신체적 학대, 방임, 성 등이었으며 아동학대의 행위자는 친부모가 가장 많고 교육관계자, 계부모, 친인척 등 순이다. 아동학대 경험 학령도 미취학과 초등학교 때 경험하는 빈도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시는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양육기술 교육 등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과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각 읍면동 이통장 회의를 통해 출장 교육을 연중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22일과 오는 29일 캠페인을 실시하고 24일은 아동학대예방의날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아동학대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보호와 인식개선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면서 “학대를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해자가 학대로 인지하고 못하고 있는 경우도 많아 학대에 대한 인식개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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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역대 최초 2023년 본예산 4,000억 돌파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3년 본예산으로 올해 3,776억보다 6.06% 증가한 4,005억원을 편성해 21일 군위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23년 본예산 4,005억원은 군위군 본예산 최초로 4,000억원을 돌파한 규모로,‘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본격 실현을 위한 추진동력이 될 전망이다.내년도 예산안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편성으로 지역경제의 역동성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그리고 주민이 체감하고 혜택을 누리는 주민생활 밀착형 예산편성에 힘을 두었다. 또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발맞추어 제로베이스(Zero-base)에서 예산 편성을 시도한 만큼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등 주요 경상경비 항목의 지출 효율화를 도모하였고, 전체 부서별 업무추진비를 10% 감액 편성하였다. 이에 비해 주민생활밀착형 예산인 농업분야예산은 전년 대비 132억 원(18.18%) 증가한 860억 원을 편성하였고, 사회복지예산은 전년 대비 81억 원(13.13%)이 증가한 698억 원을 편성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내년도 예산안은 민선 8기의 첫 번째 예산안인 만큼 군정 목표인‘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실현을 뒷받침하는데, 역점을 두었다”며 “4,005억 원 규모의 예산 운용을 통해 차질 없는 통합신공항 건설과 인구감소 위기극복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이 직면한 현안사업 해결에 적극적으로 임해 지역경제에 역동성을 불어넣고 주민 행복과 직결된 사업에 재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일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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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어르신-청년세대 융합 카페 개소 추진
부산시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사상시니어클럽’, 청년 사회적기업 ‘서양다과제작소’와 함께 서부산 공장 지역에 세대 융합 카페 「동백 베이커리」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지난 11월 4일, 사상로 475-14의 옛 유치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커피와 베이커리, 팬시를 판매하는 휴게음식점 ‘동백 베이커리’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서빙을 하고, 제빵제조 자격증을 가진 청년들은 커피와 빵을 만든다.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사람들이 떠나가는 서부산 공업지역에 동백 베이커리가 생겨 인근 직장인과 주민들이 커피와 빵을 즐기는 여유가 생겼다”며, “동백 베이커리를 시작으로 모라동 일대가 전리단길처럼 어르신과 청년들이 함께 찾는 핫플레이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시는 이를 계기로 내년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의 카페형 매장에 청년 카페 매니저를 도입하여 운영하는 ‘세대 융합형 카페사업’을 병행하여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부산시가 선정되어, 내년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카페 4곳에 청년 매니저가 추가 배치될 예정이다.이선아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커피도시로 떠오르는 우리 시에 걸맞은 일자리로 ‘동백 베이커리’를 비롯한 ‘노인‧청년 세대융합 카페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 일자리가 더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 인식개선과 더불어 젊은 세대와 융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신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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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산지역추진위원회」 출범
부산시는 16일 사회적경제커뮤니티센터에서 내년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걸음인 지역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은 내년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앞두고 부산 사회적경제계의 역량을 결집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사회적경제커뮤니티센터에 사무국을 두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박람회 준비사항 논의 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위원회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5개 사회적경제계 협의체와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선출된 김대형 부산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과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내년에 다섯 번째를 맞는 박람회는 전국의 사회적경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 부처별 사회적경제 정책을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상품관을 전시하는 등 대한민국 사회적경제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행사이다. 박람회는 사회적경제의 비전과 희망 등의 공유를 통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8년 대구를 시작으로 2019년 대전, 2021년 광주, 올해는 경주에서 개최된 바 있다.위원회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판매, 맞춤형 수출 컨설팅, 정책포럼, 학술행사는 물론 체험행사, 문화공연 등 방문객이 사회적경제를 체험하며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은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의 해인 만큼 2030엑스포특별관 설치 등 전국의 사회적경제계의 역량을 결집해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힘을 보탤 방침이며, 부산 사회적경제가 도약하는 계기는 물론, 행사 기간 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손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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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이동노동자지원센터 사상·해운대 쉼터 동시 개소
부산시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동·서부산 권역별 이동노동자지원센터 사상·해운대 쉼터를 조성하고 21일 사상 쉼터에서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노동자지원센터는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대리운전·택배·학습지 교사 등 주된 업무가 특정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이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노동자가 급증하여 이들을 위한 휴식 공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로 조성되었다.그동안 부산시는 2019년 10월부터 도담도담센터(부산진구 부전동)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월평균 이용자가 1,300명이 넘어서고, 더욱이 지역별로 흩어져 있는 이동노동자에게 대기시간 동안 쉴 수 있는 쉼터의 추가 조성 필요성을 인식해 왔다. 이에 올해 1월 이동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치 희망지역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사상구와 해운대구를 설치 대상지역으로 선정하고, 적합한 장소 선정을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 ▲쉼터 이용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동노동자 운집지역 ▲대리운전 합차 운행지점 여부 ▲주차시설 확보 여부 등 7가지 조사 항목을 고려하여 접근성이 뛰어난 초역세권 인근인 사상구 괘법동과 해운대구 중동에 이동노동자지원센터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결정하였다.이 사업은 이동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박형준 시장의 제38대 시장공약이자 ‘노동이 존중받는 부산’을 실현하는 작은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사상 쉼터는 196.47㎡, 해운대 쉼터는 243.66㎡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매주 월~토 오후 2시에서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운영된다. 이동노동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인 공용·여성휴게실(안마의자, 안락소파 비치) 외에도 ▲컴퓨터 검색대, 혈압 측정기, 휴대폰 충전기, 커피 자판기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였고 ▲법률·심리상담을 위한 상담실, 직무·건강·문화 강좌를 위한 강의실, 회의실 등 주요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동노동자를 위한 종합복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현재 운영 중인 서면 도담도담센터의 경우 배달운전자 노동 여건 실태조사를 5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혹서기 얼음물 배포 캠페인 및 이동노동자 표준계약서 보급, 대리운전·배달운전노동자 직무교육, 심리·법률상담 40여 회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구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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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5일까지 11월 정신건강 회복 걷기 챌린지 진행
제천시는 21일부터 25일까지 ‘11월 정신건강 회복 걷기챌린지, 가을걷이’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챌린지는 모바일 어플 ‘워크온’을 활용해 2가지 미션(△40,000보(하루 최대 1만보) △아름다운 가을 사진 인증글 작성)을 달성 시 홍보물품(유기농 허브티 또는 한방 섬유탈취제)을 무작위(랜덤)로 증정하는 것으로, 물품은 12월 초 배부할 예정이다.특히 환절기 기온 저하, 일조량 감소 등 계절적 요인에 따라 기분조절을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줄어 무기력감, 우울감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11월 정신건강 회복 걷기챌린지 『가을걷이』를 마련하고는 참여를 독려해, 시민들이 햇빛을 보고 신체활동을 늘리며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시민 분들이 참여하셔서, 선물도 받고 우울감도 떨쳐버리시길 바라는 마음에 기획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제천시는 매달 코로나 블루, 환절기 등으로 정신적 어려움에 노출된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정신건강 회복 걷기 챌린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관리과 방문건강팀(☎ 043-641-3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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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공직자부터 이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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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경기 동부 최초 ‘뇌졸중센터’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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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설·한파 24시간 대응한다…‘피해 제로화’
천안시가 겨울철 대설·한파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상황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재해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돌입한다. 이 기간에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과거 피해 사례를 분석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제설 대응체계를 점검·보완하게 된다.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한다. 평상시에는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기상(예비)특보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재난 발생 시에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도 설치한다.시는 겨울철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대설피해가 우려되는 산악·고립 예상지역과 붕괴우려 시설물 현황 등을 사전 조사하고, 대설 시 교통에 문제가 없도록 자재·장비를 준비해 제설 취약구간에 사전 배치할 계획이다.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설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국민행동요령을 분야별로 세분화한다. 시 홈페이지, 블로그, SNS, 자동음성통보시스템(방송·문자)과 전광판 등을 통해 재난정보를 제공한다.재해 대비 민·관·군 동원체계를 구축했으며 인력과 장비, 물자 등을 확보했다.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을 비롯한 자원봉사단체, 타 자치단체와 민·관·군 동원체계를 구축하고 폭설 상황에 대응한 역할·임무를 점검한다.제설을 위해 염화칼슘 1325톤과 친환경제설제 44톤, 소금 853톤 등을 준비했으며, 391톤 제설물자를 추가로 구비할 계획이다.215대의 제설제 살포기도 운영한다. 또 전국건설 기계연합회의 협조를 받아 110대 덤프트럭과 500대 차륜굴삭기, 73대 궤도굴착기도 확보했다.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두절 예상지구 우회도로 지정과 취약지(응달·비탈길), 교량, 육교와 지하보도 순의 도로별 제설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또 농축산 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 사유시설 관리 중점 관리대상자를 지정했다. 이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건물 주변의 보도나 골목길에 대해서는 내 집 앞, 내 점포(상가) 눈 치우기 운동을 전개한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는 겨울철 자연재난을 선제적으로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시민들도 자연재난 발생시 기상 예보, 국민행동요령 등에 주의를 기울이는 등 안전한 겨울을 위해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균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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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 유관기관 합동 점검
천안시는 지난 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서북경찰서, 동남경찰서,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기존 아동학대 사례 중 반복 신고 ▲아동학대로 인한 분리 보호조치 후 원가정으로 복귀한 아동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사례관리 중인 아동 중 사례거부, 학대 징후 발견으로 점검이 필요한 아동 등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이 대상이다.합동점검은 가정방문·직접 대면을 원칙으로 천안시,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동행해 아동의 신체·심리 상태와 주거환경 등을 확인하고 가족과 주변인 조사를 통해 재학대, 이상 유무를 종합적으로 확인한다.점검 과정에서 재학대 위험이 발견되거나 아동의 보호가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즉각 분리 또는 수사 의뢰 등 적극적 조치를 진행하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아동을 적극 보호·지원할 계획이다.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해 학대 피해가 발생하기 전 고위험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인 개입으로 재학대를 예방해 위기에 놓인 아동들의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균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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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연말까지 대규모 공중이용시설물 현장점검 지속실시
군산시는 9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 공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순회 현장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전기, 소방, 건축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점검단을 구성해 지난 2일부터 연말까지 공중이용 시설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시립도서관, 예술의 전당, 장애인체육관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대규모 공중시설을 중심으로 전기·소방·건축·시설물안전 등 분야별 위험요인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겨울철을 앞두고 건축물 균열, 시설물 안전관리, 전기 누전 위험, 소방시설 작동 여부 등 인명 피해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사전에 파악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점검결과에 따라 발견된 유해 및 위험 요인은 즉각적인 보수, 보강 조치를 통해 인명피해 발생 우려를 해소하고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는 사전 예방대책과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이다.앞서, 시는 지난 8월 17일부터 59일간 지역 내 127개 시설을 대상(△전통시장, 공동주택 등 건축시설 12개소 △유원시설, 관광숙박시설, 농어촌민박, 체육시설 등 생활·여가분야 64개소, △ 공공하수처리시설, 폐기물 매립장 등 환경·에너지분야 2개소, △ 목욕업소, 여성가족복지시설 등 보건복지·식품분야 5개소, △ 소규모 공공시설 44개소)으로민·관 합동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점검결과 생활여가시설, 체육시설, 유원시설, 소교량 등 27개소에서 미비점이 발견되면서, 이 중 8개소는 현지에서 시정 조치했고 19개소는 보수보강을 실시하기로 했다.시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과 중대재해 관련 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로 피해를 당하는 시민이 없도록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군산를 실현해 나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찬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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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업무협약(MOU)
군산시는 9일 수산식품 안전성 체질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배출 등 대내외 수산식품 시장변화 대응을 위해 강력한 위생·안전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소비자 기호의 능동적 인지가 가능한 스마트 온﹑오프라인 플랫폼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시는 지난 3월 해수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외부오염원으로부터 안전성을 강화한 수산식품종합단지 조성 초기부터 수산식품안전성 체질개선과 이로인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종합단지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손 잡았다. 두 기관은 이날 시청 4층 면담실에서 실질적 협력을 위한 실무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시 수산분야 특화 식품·제조분야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HACCP 기술지원 및 새만금수산식품수출가공종합단지 입주기업의 HACCP 인력 양성 및 교육지원 열 것을 협약했다.수산가공종합단지 조성은 새만금사업으로 위축된 수산업 활성화와 미래 신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수산식품 R&D 연구 및 스마트HACCP 기반으로 미래 고부가가치화 확산을 위해 추진 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 수산가공 특화 연계 스마트 위생안전관리체계(HACCP) 구축 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술자문 등 협업을 이룰 방침이다.강임준 군산시장은 “해양오염 및 기후변화 등으로 수산물 안전성 이 매우 중요한 시점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을 통한 수산분야 스마트 HACCP 특화육성은 우리시의 역점사업인 스마트수산가공 종합단지의 성공과 미래 수산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매주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 안전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 수산물 수출전략기지로 육성 및 수산업계 고도화와 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찬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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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반지하 주거시설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금년 연말까지 도내 반지하 주거시설에 345가구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지난 10월 10일 서울 마포구 소재 다세대 주택의 반지하 가구에 서 화재가 발생하여 거주자 1명이 사망하는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위한 지속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해 또한 계속되고 있다.강원도소방본부는 화재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반지하 주거시설의 화재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복권사업기금 등에서 지원받은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무상으로 설치 제공하며, 해당 가구에서는 관할 소방서로 신청시 무상 보급을 받을 수 있다.또한 반지하 주거시설에 대한 소방시설의 조속한 완비와 관리를 위해 다세대, 다가구 주택의 소유자에게 설치 의무사항을 적극 알리고, 부동산 중개시 설치확인과 고지토록 홍보할 방침이다.한편 강원도소방본부는 2017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된 이래 기초와차상위계층 52,918가구에 대한 보급을 금년 내 완료하고, 장애인과 홀몸노인, 다문화가족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며 특히 청각과 지적장애인 가구에 대해서는 시각표시감지기, 불빛유도감지기를 보급할 예정이다.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도민 모두의 안전을 간절히 바란다.”며“취약계층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석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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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수, 홍천군 마을혁신가 아카데미 참석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11월 15일 가람리조트에서 열린 ‘홍천군 마을혁신가 아카데미’에 참석했다.지속가능한 마을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마을인재 양성을 위한 ‘홍천군 마을혁신가 아카데미’는 총 4회에 걸려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남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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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로페, 유럽(CPNP), 영국(SCPN) 화장품 수출 허가 동시 취득, 유럽 시장 진출 본격화
라파로페(대표 황기철)가 유럽 수출 및 유통에 필수적인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 및 SCPN(Submit Cosmetic Product Notifications)에 브랜드 제품 등록을 완료하여 본격적인 유럽 시장 진출에 나선다.유럽 및 영국 시장에 화장품을 수출, 유통, 판매하기 위한 필수 관문인 CPNP 및 SCPN은 한번 등록으로 EU에 가입된 전 국가 및 영국에서 소비가 가능해지는 만큼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6개월 이상의 미생물 검사 및 전 성분 안정성 테스트 등 엄격한 심사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라파로페는 제품에 사용되는 성분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효과에 대한 높은 기준,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등록을 완료하여, 유럽 및 영국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 요건을 갖추게 되었다.라파로페 황기철 대표는 “지난 FDA 승인 이후 CPNP, SCPN까지 승인이 되어 기쁘다, 세상의 모든 피부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라파로페는 오직 천연물로 순수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만들기 위한 ”ECO BIO“ 기술을 통해 다양한 피부 트러블 및 피부 건강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 공식적인 진출 전부터 많은 유통 경로를 통해 라파로페의 제품에 대한 유럽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고, 해당 지역 유통사로부터 많은 제안도 받아온 만큼 이번 CPNP 및 SCPN을 통해 공식적인 유럽 시장 및 영국 시장 진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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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천면 도시재생 허브센터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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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읍 수암산 공중화장실, ‘제24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동상
예산군은 삽교읍 수암산에 위치한 수암산 안내센터 공중화장실이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동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역, 공공기관 등 전국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검증을 통해 선발된다. 1차 서류 심사에는 전국의 41개소 공중화장실이, 2차 현장평가에서 27개소가 각각 통과했고 이중 삽교읍 수암산 공중화장실은 최종 동상을 수상했으며, 충청도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기관은 예산군이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삽교읍 수암산 안내센터 공중화장실은 내포 사색길과 법륜사에 위치해 방문객들의 해우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고즈넉한 외부 디자인으로도 호평을 얻고 있다. 이종욱 삽교읍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문화에 일조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삽교읍 내 공중화장실을 청결히 유지해 이용자들의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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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소통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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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미향 의원, 조선학교 차별 중단 위해 ‘4.24 한신교육투쟁’ 76주년 특별토론회 개최
- 윤미향 의원, 조선학교 차별 중단 위해‘4.24 한신교육투쟁’ 76주년 특별토론회 개최- 미국, 호주, 유럽, 일본 등 재외동포단체들, 조선학교 지원 위해 한자리에 모여 윤미향 의원, “한국 정부가 재일동포 혐오범죄 등에 적극 대응하고, 조선학교에 대한 정치적·외교적 노력 기울여야”윤미향 의원(비례대표)은 19일(금)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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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실천, 오히려 좋아” 2024년 기후변화주간 운영
- “탄소중립 실천, 오히려 좋아” 2024년 기후변화주간 운영-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 탄소중립 청년 통합 발대식, 미래세대 영상 공모전, 전국 소등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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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2동 건립
- 음성군,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2동 건립 음성군이 수레의산자연휴양림에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트리하우스 2동을 조성한다고 밝혔다.트리하우스 조성사업은 충청북도 3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마운틴파크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다.최근 산림휴양 수요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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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 찬조 연설 등 시정 비방에 대한 제천시 입장
- 제22대 국회의원 찬조 연설 등 시정 비방에 대한 제천시 입장- 시정을 폄훼하는 발언에 대해 강력 대응 -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천 전 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찬조 연설 중 현재 추진 중인 제천시장 공약사업 중 일부를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한 데 대한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제천시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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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투어버스 타고 “정선여행” 즐겨요!!
- 국민고향정선(군수 최승준)에서는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지난 정선시티투어버스 운행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군은 청정 정선의 자연 속에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를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정선 5일장날(매 끝자리 2·7일)에 운행한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민둥산역까지 운행하는 정선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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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 내 임산물 불법 채취는 절도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따뜻한 봄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훼손 및 산불 발생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체계적인 단속 계획을 수립해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으로 산림사법수사대(37명)를 구성・운영하고, 산림드론감시단을 적극 활용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