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텍코리아 정재찬 명예회장(정인호 대표이사)은 지난 3월 5일 진주시복지재단에서 2024년 상반기 CSR(사랑의 쌀 기탁)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진주시복지재단 이성갑 이사장, 둥지너싱홈 정영옥 원장 및 이노텍코리아 김은정 감사, 정우석 상무, 박영민 부서장 외 건설기술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노텍코리아(2024년 부산상공회의소 당연회원 중견기업)는 ISO45001, KOSHA MS, ESG전문기업이며  한반도환경운동본부, 라이온스 봉사활동, 금정산국립공원 추진본부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보유면허는 엔지니어링, 안전진단, 지하안전영향평가, 지반조성 및 포장공사, 철콘, 상하수도, 구조물해체비계공사업면허 등이며 부산, 중부, 경기, 호남지사에서 권역별 책임시공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국내 대형SOC수행사업으로 부산에코델타시티, 강진광주고속도로, 홍성가압장, 위도항, 새만금접안시설, 평택 당진 항만공사, 인천신항 배후단지, 김포학운 산업단지, 중부동 건축토공사 등 많은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CSR활동 기념행사에서 정재찬 명예회장(철도공무원 출신)은 회사발전과 부산상공회의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기념행사 후 SM그룹 STX건설 여수 신북한 계류시설 축조공사(여수지방해양수산청 발주)현장에서 대한환경일보 하동기 총재, 박청도 부회장이 참여하여 건설기술자 환경보전 특강 및 환경정화운동이 진행되었다.

하동기 총재는 엔지니어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항만공사 작업 시 연료유로 벙커유를 사용하는 예인선의 사고는 한 건의 사고로도 해양환경에 큰 위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대한환경일보 양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