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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군산시는 15일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경축식을 개최했다.이번 경축식은 광복회 전라북도지부 군산·김제·부안연합지회 주관으로 부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학생,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독립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소리엘어린이중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와 경축사, 광복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전년권 광복회 전라북도지부 군산·김제·부안연합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우리 선열들의 목숨을 건 숭고한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자긍심을 가지고 전 시민이 결집하여 슬기롭게 현재의 위기극복의 돌파구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하였다.황철호 군산시 부시장은 “우리 안에 살아 숨 쉬는 광복정신을 토대로 늘 그래왔던 것처럼 힘을 모아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희망찬 군산을 같이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축식 후 광복회원들은 은파호수공원 내 군옥출신 독립운동 공적기념탑을 찾아 참배했다.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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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내년에 추진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직접 뽑아주세요
부산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에 참여하는 제도로 재정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수단이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총 126건으로 70여억 원 규모이며, 내년도에는 약 100억 원 이상 규모로 편성할 계획이다.주민참여예산사업은 시민들에게 제안받은 사업을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치고 시민 설문을 통해 우선순위를 정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 최종 선정한다.시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636건을 제안받았고, 관련 부서 및 구·군 등과 검토과정을 거쳐 총 148건으로 추렸다.이번에 진행하는 시민 설문조사는 148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유형별로 보면 ▲‘시정참여형’ 사업 10건 ▲‘지역참여형’ 사업 87건 ▲‘시정협치형’ 사업 20건 ▲‘지역협치형’ 사업 31건 등이다.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설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http://www.busan.go.rk/yesan)에서 본인인증을 거치면 된다.총 148개의 제안 내용, 부서 검토 및 위원회 심사내용을 확인하여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면 하는 사업에 투표하면 된다.유형별로 ▲시정참여형 사업 2개 ▲지역참여형 사업 8개 ▲시정협치형 사업 2개 ▲지역협치형 사업 3개 등 총 15개 사업을 선택하면 된다.시는 26일까지 설문을 마치고, 설문 결과를 토대로 이달 31일에 열리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권동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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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버스 이동 상황, 초 단위로 확인한다!”
부산시민들은 이제 지도 앱인 ‘카카오맵’을 통해 시내·마을버스가 초 단위로 실시간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부산시는 버스 이용자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도 앱인 카카오맵을 통해 초정밀 버스위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초정밀 버스위치 정보 제공은 대도시권에서는 최초로 시행되며, 카카오맵을 운영하는 ㈜카카오와 부산시가 협력해 마련했다.시는 부산시 버스정보관리시스템(BIMS; Bus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의 기능개선을 통해 실시간 버스 위치를 나타낼 수 있도록 했으며, ㈜카카오는 이를 카카오맵에 반영해 10cm 단위의 버스 위치 정보를 초 단위로 갱신해 보여준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맵 첫 화면에서 상단 검색창의 메뉴바 혹은 우측 레이어 버튼을 누르고 초정밀 버스 기능을 켜면 된다. 정류장 검색이나 대중교통 길찾기에서 상세경로를 선택해도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가 제공된다. 버스 아이콘마다 노선번호를 표기하고 버스 종류에 따라 색상을 구분해 지도 위에서 원하는 버스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실제로 버스를 타고 주행하는 것처럼 선택한 버스의 실제 위치에 맞춰 지도가 이동하는 내비게이션 모드도 제공한다. 지도상에서 원하는 버스를 선택하면 내비게이션 모드가 실행되며 내가 타고 있거나 타려고 하는 버스의 이동 경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를 제공함에 따라, 부산시민은 물론 여행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객들은 버스의 정확한 위치, 속도, 방향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함으로써 불필요한 대기 시간이 줄고 환승과 이동이 빨라져 더욱 쾌적한 부산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버스 도착 정보 확인이 어려운 외곽 지역에서 더욱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구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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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지원사업 추진
충주시는 노후 운행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5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2022년 하반기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 자동차로 공고일 기준 사용 본거지가 충주시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또한, 정부지원을 통해 운행차 저공해 지원사업 지원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매연저감장치 부착 인증조건에 적합한 차량이어야 한다.지원 금액은 매연저감장치 최소 246만 원에서 최대 585만 원 약 100대, PM-NOx동시저감장치 1,091만 원에서 1,340만 원 약 8대이다.매연저감장치는 10 ~ 12.5%의 자기부담금이 필요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량의 경우 자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한다.신청은 8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자동차 배출가스등급제 사이트(https://www.mecar.or.kr/)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하거나 충주시청 9층 기후에너지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사업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서식은 충주시청 홈페이지(https://www.chungju.go.kr) 공고·고시·입찰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기후에너지과 대기관리팀 (☏043-850-3684)으로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매연저감장치 부착으로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며 “대기환경 개선에 중요한 사업인 만큼 차량 소유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조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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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국회의원 초청 지역발전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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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민선8기 첫 추경예산 2,460억 원 확정
울릉군은 12일, 본예산 대비 260억 원(11.82%)이 증액된 2,460억 원의 추경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증액된 예산은 고유가 고물가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현안사업예산 편성에 중점을 두었다.주요 내용으로 농어업 분야 어업경영비긴급지원 3.9억 원, ▵어촌뉴딜사업(통구미항) 14.7억 원, 유기질비료지원 1.2억 원, ▵TMR사료원료구입 2억 원, 인구&정주기반조성분야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 12.5억 원, 공공건축물그린리모델링사업 62.5억 원, &울릉어울림문화센터건립 20억 원, 울릉소방서신축부지도로개설 10억 원, 기타 서민 가계부담 해소를 위하여 지역사랑상품권 1.5억 원, 농수산물내항화물운송운임지원 2.3억 원을 편성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민선8기 첫 추경은 일상회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신중히 예산을 편성하였다.”며,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확정된 예산을 조속히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박 무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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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8 15광복쌀’ 재배단지 첫 벼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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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9월까지 불법숙박업소 불시 합동단속 실시
동해시(시장 심규언) 오는 9월까지 미신고 숙박업소에 대해 불시 합동단속 활동을 벌여 나간다고 밝혔다.이번 합동단속은 공정한 숙박시장을 조성하고,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숙박업소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숙박업, 농어촌민박업, 관광숙박업 등이며, 숙박 영업 인허가 관련부서와 합동단속을 추진한다.합동단속은 위생·관광·해양·농업 등 4개 부서로 합동반(2개반 8명)을 편성해 무신고 추정·민원 제보 업소 등을 대상으로, 관광객이 몰리는 8월에서 9월 기간 중 불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불법 숙박영업에 대해서는 이번 합동단속과 별개로 상시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한편, 숙박업은 ‘손님이 잠을 자고 머물 수 있도록 시설 및 설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으로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해 관할 지자체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 시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있다.시는 지난 1월 미신고 숙박업소 일제 단속을 벌여 2개소를 적발해 사법기관에 고발했으며, 2개소 모두 벌금형 처분을 받은 바 있다.안관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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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무능한 무책임 때문에!!
개발하고자 하는 공사 현장이 클수록 적용받는 것이 있다. 첫째로 개발 행위에 묶여 있는 것을 해제시키기 위한 전략 환경영향 평가를 작성할 수 있고, 환경영향 평가서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되며, 규모가 작은 공사장은 소규모 환경영향 평가서를 작성해야 한다. 그리고 매년 공사시 3년, 공사후 3년간 사후 환경영향 조사서를 작성하여 승인기관의 장들에게 제출해야 된다. 이 평가서를 작성하는 이유는 자연환경 생태계를 보존하고 지키자는 의미다. 공사를 시행하는 곳에서 환경영향 평가서를 작성하는 곳에 위탁하여 작성하게 한다. 사실 이러한 사실을 국민들은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생소한 단어이며, 왜 하는지 잘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지키는 내용들을 알기 위해서는 환경영향 정보 시스템이란 곳을 찾아서 해당된 내용들을 찾기 위해선 들어가 보면 쉽게 찾을 수가 없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전문가들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일반 국민들은 쉽게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맹점을 노려 개발업체들은 입맛대로 마음대로 공사를 하고 있음을 지도, 관리, 감독해야 될 기관에선 눈을 감아 버린다. 그 이유를 잘 알지 못한다. 쉽게 표현을 하자면 관․경 유착이다.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것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방조하는 것. 대한민국 내의 오랜 관행과 관습으로 남아 있다는 것이며, 이러한 법리를 올바르게 입법해야 되는 입법기관인 정치판도 한마디로 이야기 하자면 피를 빨아 먹는 기생충이란 표현을 쓰는 국민들도 있다. 정치인 본인들의 영달과 야욕과 욕심에서부터 존재한다는 것이다. 선거에 의해서 당선된 자치단체장들 또한 어떠한가? 똑같다. 역시 국민들은 기생충이란 표현을 쓴다. 왜 고위 공직자 및 정치인들이 이런 말을 듣고도 그 자리에 연연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기생충들이기 때문이다. 국가를 지탱하고 있는 서민들은 이 사실과 알고 있다. 언제인가 기생충들을 박멸시킬 때가 있을 것이다. 한결같은 국민들의 생각을 전한다. 김 동 호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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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8개 보 수문 열고, 방류량 늘려
낙동강 8개 보 수문 열고, 방류량 늘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이번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보 수위 감시를 강화하고, 수문을 열어 방류량을 증대시키는 등 원활한 물 흐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 8월 11일부터 경북 북부에 강한 비(시간당 50~100mm)가 예상됨에 따라, 환경부는 낙동강 8개(상주, 낙단, 구미, 칠곡, 강정보령, 달성, 합천창녕, 창녕함안) 보 수문을 열고 방류량을 증대(초당 약 1,200톤) 시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강우 상황에 따라 방류량은 초당 2,300~3,400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한강 지역은 8월 8~11일 간 집중호우(시간당 최대 약 140mm)로 인해 충주댐을 방류함에 따라, 관리수위로 유지되던 한강 3개(강천, 여주, 이포) 보는 방류량을 증대(8월 11일 13시 기준, 초당 약 7,500톤~8,000톤)시켜 운영 중이다. □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때에 맞춰 방류량을 늘리는 등 적정하게 보를 운영하여 홍수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늘어난 방류량은 녹조가 발생하는 낙동강의 수질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3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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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하천홍수 및 도심침수로 인한 긴급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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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상주쌀 호주로 배띄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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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시 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에 안경숙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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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생활보장위원회 위촉식 및 심의위원회 개최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8월 1일 생활보장위원회(위원장 상주시장) 위원 위촉식과 더불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생활보장위원회는 11명(당연직 3명, 위촉직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촉위원 8명(민간인 7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가족관계해체가구의 보장결정,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 및 긴급지원 적정성 등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법령에 따라 설치된 상주시 생활보장위원회는 생활보장사업 기본방향 및 계획, 수급권자에 해당하지 아니하여도 생활이 어려운 사람의 보호를 위한 급여 결정에 관한 사항, 자활지원계획, 자활기금 운용, 연간조사계획 등에 대한 사항과 조례에 따른 긴급지원심의위원회, 의료급여심의위원회 기능도 함께 하며, 이번에 위촉되는 상주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상주시에서는 코로나-19의 여파 및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긴급지원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생활보장위원회의 운영 활성화를 통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이 언제든지 제도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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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소기업 홍보효과 높이는 ‘제품 안내 책자’ 발간
천안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해 ‘천안시 중소기업 제품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책자는 관내 98개 기업의 동의를 얻어 200여 개 제품을 구매자가 찾아보기 쉽게 금속가공, 기계·장비, 전기·전자, 통신·조명 등 11개 분야별로 나눠 수록했다. 업체별 제품 소개와 구매처, 구매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스마트폰 스캔을 통해 해당 제품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도록 구매 QR코드도 담아 구매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시는 중소기업 제품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책자를 사업발주 및 계약부서는 물론 관내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등 주요 공공기관과 제품을 필요로 하는 기업인 단체 등 300여 곳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재순 기업지원과장은 “이 책자가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는 물론 기업인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혜택이 되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중소기업 제품 판매 활성화 일환으로 △온라인 플랫폼 운영, △지역 기업체 홍보 방송 송출, △전시 박람회 지원, △행사장 판매장터 운영, △무역상담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오균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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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년근로자 역량강화 교육으로 실무 능력 쑥!
군산시와 전북산학융합원(원장 나석훈)은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2회에 걸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지역 내 제조업, 연구개발업 기업체에 근무하는 신규채용 청년근로자 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교육 프로그램은 특강형과 참여형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가 등을 초청해 실무교육을 진행한다.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특강형 교육은 △제조업과 미래산업의 이해, △중소기업의 4차산업 혁신 전략, △스마트공장 개념 및 주요 사례, △스마트 제조 프로세스 등 채용 기업의 산업 분야 및 직무 관련 교육이다.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참여형 교육은 문제해결을 위한 역량교육으로 △개인 기초역량 진단 및 수립, △직무능력 향상, △문제해결법 도출 등으로 구성하여 청년의 자기 이해 및 직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사업’은 시가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며 미취업 청년에게 정규직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층의 지역정착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외에도 문화여가비, 자기개발비, 교통비 등 청년 복지혜택을 추가적으로 지원하여 관내 기업체 및 청년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조직 내에서 필요한 역량들을 배우고, 전문성과 적응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청년간담회를 통해 역량강화를 위한 다각도의 교육지원 추진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기타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산학융합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홈페이지(http://pms.gunsanjob.or.kr) 또는 전북산학융합원(063-472-2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찬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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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체육활동 자제홍보
군산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열사병 등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무더위 휴식시간제란 폭염특보 발효 시 하루 중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야외체육활동 및 행사를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야외체육시설(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등)에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체육진흥과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준수해 건강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폭염기간 동안 수시로 체육시설 현장점검에 나서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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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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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국회의원, 원희룡 장관에게 심야택시 호출문제 해결방안 제시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 재선)은 국토교통위 현안질의를 통해 최근 수도권 심야택시난을 지적하며 스마트호출료(호출비 3천원 추가부담)는 ‘택시비 꼼수 인상’이며, 택시비 인상은 사회적합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부족한 택시기사 공급을 늘리기 위해 ‘운전정밀검사’ 신속처리를 요구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27일(수) 심야 택시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법인택시연합회, 개인택시연합회, 서울법인택시조합, 서울개인택시조합, 카카오모빌리티, 우티 등 택시·플랫폼 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원희룡 장관은 심야 택시난은 ▶악화된 수입구조로 인한 법인기사의 이탈, ▶심야 운행강도 대비 낮은 수입에 따른 개인기사의 심야운행 기피 등 택시기사 공급의 저하에 기인한다고 밝혔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야간 탄력운임제 도입 ▶스마트호출료 운영 ▶개인택시 3부제 해제 ▶승차공유 서비스 확대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음.이에 김병욱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현안질의에서“수도권 심야 택시난이 정말 심각하다. 유가가 상승된 만큼 택시요금 인상 요구도 있을 수 있지만 택시요금 인상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고, 특히 호출료를 3천원 이상씩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스마트호출료’(유료 호출서비스)는 편법적인‘꼼수 택시요금 인상’이라고 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안그래도 물가상승 압박이 심한 상황에서 국민들의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다”며 성급하게 도입하는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이에 원희룡 장관은 “스마트호출료 관련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모든 방안을 늘어놓고 좁히는 중이다”라고 답변했다.이어 김병욱 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택시 이용객이 늘어났지만 택시운행을 위해 꼭 필요한 교통안전공단에서 진행하는 운전정밀검사가 지연되어서 빠른 인력수급에 장애가 되고 있다”,“특히 경기도의 경우 1주일 이상 대기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 절차가 신속하게 자격을 취득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부족한 택시 운전자를 빨리 확보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이에 원희룡 장관은 “의원님이 말씀하신 운전정밀검사 문제를 포함하여 택시 운전자들이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모든 규제를 걷어내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제도 개혁 의지를 밝혔다. 이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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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 130호 확보!… 9월 입주자 모집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실현을 위한 공공주거 복지정책이 본격적인 추진을 알린다.부산시는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 130호를 확보하고, 이곳에 입주할 신혼부부를 오는 9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 지원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대보증금 대출이자와 임대료를 최대 7년간 전액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의 청년과 신혼부부가 적어도 주거 문제로 고향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목표 아래 마련, 발표한 세 가지 공공주거 복지정책 중 하나다.이때 시는 올해 공공 매입임대주택 30호를 시작으로 내년 시청 앞 행복주택 중 100호 등 300호의 공공 물량을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로 공급하고, 민간사업자의 공공기여 기부채납주택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총 1,300호의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시는 이러한 계획발표에 따라, 그동안 사업추진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 물량 확보,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진행해 왔다.그 결과, 부산도시공사와 협의해 내년 준공 예정인 ‘시청 앞 행복주택’ 2단지 중 100호를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로 지원받았고, 한국토지공사로부터 추천받은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49호 중 교통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을 제외한 30호를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로 확정해 총 130호의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를 확보했다.이와 함께,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로 부산시 신규사업 사전심사와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병행해 각각 지난 4월과 7월에 절차를 마무리했다.시는 이번 130호 확보를 시작으로 부산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은행 등 관계기관과의 실무협의를 이어가며 입주자모집, 예산확보,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 발굴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다.신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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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미향 의원, 조선학교 차별 중단 위해 ‘4.24 한신교육투쟁’ 76주년 특별토론회 개최
- 윤미향 의원, 조선학교 차별 중단 위해‘4.24 한신교육투쟁’ 76주년 특별토론회 개최- 미국, 호주, 유럽, 일본 등 재외동포단체들, 조선학교 지원 위해 한자리에 모여 윤미향 의원, “한국 정부가 재일동포 혐오범죄 등에 적극 대응하고, 조선학교에 대한 정치적·외교적 노력 기울여야”윤미향 의원(비례대표)은 19일(금)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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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실천, 오히려 좋아” 2024년 기후변화주간 운영
- “탄소중립 실천, 오히려 좋아” 2024년 기후변화주간 운영-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 탄소중립 청년 통합 발대식, 미래세대 영상 공모전, 전국 소등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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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2동 건립
- 음성군,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2동 건립 음성군이 수레의산자연휴양림에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트리하우스 2동을 조성한다고 밝혔다.트리하우스 조성사업은 충청북도 3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마운틴파크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다.최근 산림휴양 수요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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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 찬조 연설 등 시정 비방에 대한 제천시 입장
- 제22대 국회의원 찬조 연설 등 시정 비방에 대한 제천시 입장- 시정을 폄훼하는 발언에 대해 강력 대응 -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천 전 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찬조 연설 중 현재 추진 중인 제천시장 공약사업 중 일부를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한 데 대한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제천시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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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투어버스 타고 “정선여행” 즐겨요!!
- 국민고향정선(군수 최승준)에서는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지난 정선시티투어버스 운행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군은 청정 정선의 자연 속에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를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정선 5일장날(매 끝자리 2·7일)에 운행한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민둥산역까지 운행하는 정선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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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 내 임산물 불법 채취는 절도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따뜻한 봄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훼손 및 산불 발생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체계적인 단속 계획을 수립해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으로 산림사법수사대(37명)를 구성・운영하고, 산림드론감시단을 적극 활용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