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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양자살균수제조장치 시범서비스
국내 최초 양자살균수제조장치 시범서비스 -양자기술로 만들어진 친환경 살균소독수제조장치 출시-□ 구본철 박사(전 국회의원, ㈜구본철양자인더스랩 대표)는 이번 6월 19일(월)부터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핵심기술인 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로 만든 친환경의 양자살균수제조장치(QWS, Quantum sterilization Water System)를 인천광역시와 강화군의 농업기술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비용문제와 대체물질의 부재로 일반인과 농업인은 일명 락스라고 하는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차아염소산을 살균소독에 사용하고 있었다.□ 이 물질들은 식품첨가제로 인정받고는 있지만, 사용자가 반드시 철저한 규칙을 준수한다는 전제 조건하에서만 식품에 사용할 수 있다. □ 그런데 2020년 1월부터 정부는 13세 이하의 어린이에게는 그 어떤 경우에도 차아염소산수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일명 락스)이나 차아염소산은 전문가조차도 정률대로 희석하기에도 어렵고 또한 사용자가 이중 삼중의 마스크를 끼고 사용해야 하며 심지어 공간살균에는 반드시 문을 개방한 후에 실시해야 한다.□ 만약 식품 살균소독에 사용하였다면 부산물질이 남지 않을 때까지 헹구고 또 헹구어야 한다. 관계 기관에서는 최소한 5번 이상을 헹구어야 한다고 권고하지만 그 부산물질이 남지 않을 때까지 수없이 헹구어야 한다. □ 하지만 현실에서 이처럼 철저하게 헹구는 일을 없다. 철저하게 헹구지 않으면 락스는 잔여물질과의 반응으로 중장기적으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부산물질이 발생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특별히 모든 초중고 학교와 유치원에서 이와 같은 위험한 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학교에서는 그 어떤 ‘위생관리 매뉴얼’이 없다.□ 비용 때문에 모든 학교에서 아무런 위험 의식 없이 락스계의 살균소독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의 부작용이 가끔씩 세상에 드러나고 있지만 어쩐 일인지 모두가 이 같은 위험성을 숨기기에 바쁘다. 앞으로 제2의 살인 가습기 사태의 재연이 나타날 수 있는 개연성이 아주 높다.□ 락스계는 사실상 식품 소독에 사용해서는 안 되며, 심지어 이를 사용하는 조리사의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 ㈜구본철양자인더스랩은 양자살균수제조와 관련하여 지난 3월 관련 데이터를 근거로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이미 양자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제품(QPA, 자동차 파워.연비 및 탄소저감장치)을 출시하였다.□ 이 양자살균수는 특별히 락스계를 대체하는 신물질로서 친환경적으로 식품류를 살균할 뿐 아니라 공간소독은 물론 농약 대신에 사용할 수도 있다.□ 양자살균수는 소독살균뿐 만 아니라 농식물의 생장력을 높이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 이 양자살균수는 특별히 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로서 정부지원품목으로 지정받아 농업인에게 초저리로 대출까지 해 주고 있다.□ 락스뿐 아니라 농약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신물질로서 양자살균소독수를 제조하는 양자살균수제조장치(QWS)는 정부가 추진하는 양자기술의 선도제품으로서 이번에 인천광역시와 강화군의 농업기술센터에서 3개월에 걸쳐 시범운영을 하면서 현장에서 그 효과를 확인하는 기회를 가지기로 하였다.□ 정보통신 전문가인 구 박사는 양자기술 중에서 양자정보통신기술(Q-ICT)의 개념을 정립하고 새로운 차원의 양자기술을 세상에 드러내는 선구자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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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관내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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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시 대기환경 청정하다”…일부 왜곡시각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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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옥순봉·구담봉 전망잔도 조성 기본계획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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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봉화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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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신바람 군민 오케스트라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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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청정 산나물 전국으로 뻗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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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수목원과 함께하는 스승의날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은 15일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과 함께 ‘수목원과 함께하는 스승의날 한마음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스승의날을 맞이해 개최한 이번 걷기대회 행사는 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시작해 알파인하우스, 고산습원 등 20여 개의 아름다운 전시원을 둘러보며 왕복하는 코스로, 봉화 관내 교사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4km를 수목원해설사와 함께 거닐었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교직원이 함께 걸으면서 봉화교육에 대해 소통하고 생활 속 산림생물보전 실천자세를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경북 봉화군 교사들이 스승의날을 기념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정 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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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시작 '사회적기업 & 협동조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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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고령화 대응 치매환자 및 가족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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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하는 대천항종합수산물시장
보령 중앙시장이 지난 2014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최초 선정되어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함에 따라 대천항종합수산물시장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사전 준비에 분주하다.대천항종합수산물시장(상인회장 전병전)은 시로부터 사업비 2억6000만 원을 지원받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사전 단계인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을 수행 중이다.특히 대천항종합수산물시장 상인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협업하는 차원에서 인근 요암2통 마을회에서 세척 및 소독한 아이스팩 1080개를 상인들에게 배부하는 등 수산물시장의 위생·청결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결제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결제편의 스토리맵 콘텐츠를 개발하고 고객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대천항 우수점포 인증제를 추진하는 등 착실하게 다음 단계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전병전 상인회장은 “일회용으로 매번 구매하여 사용하는 아이스팩을 주변 마을회와 협업하여 정기적으로 수거 및 재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첫걸음시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이지성 과장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보령시와 상인회가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보령 백운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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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노인요양원 둥지너싱홈 사랑의 쌀기탁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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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손님맞이 준비 ‘꼼꼼하게’
전주시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를 찾는 영화팬과 전주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영화제 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 다. 시는 24일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주 행사공간인 오거리문화광장의 ‘전주레드큐브’ 조형물 앞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펼쳐지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까지 김인태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현장점검에서 △스타워즈 존 in 전주 △오거리문화광장 △전주라운지(나래주차장) △영화의 거리 △전주영화제작소 △개막식 장소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영화제가 진행되는 주요 장소를 돌아보며, 운영·의전, 교통·시설·미관 등 각 분야별로 영화제 준비가 원활하게 준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폈다. 특히 과거 전주국제영화제의 메인 공간이었던 ‘전주돔’을 대신할 오거리문화광장 주변의 관람객 이동 경로와 교통통제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발견된 영화제 행사공간의 미비한 부분을 철저하게 보완해 영화제 개막 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인태 전주 부시장은 “영화제 행사공간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면서 “행사공간의 미비점을 보완해 영화제를 방문하는 전주시민분들과 관람객분들에게 따스한 봄날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2개국 247편의 영화가 상영될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이번 2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6일까지 열흘간 오거리문화광장, 영화의 거리 일원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전북=대한환경일보 주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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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민의 날‘읍민의 상’에 이경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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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애민정신을 배우고 계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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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협약 체결로 안정적인 중소기업 경영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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