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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김장행사에 참석해국민통합·지역화합과 나눔의 정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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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정상회담 결과 -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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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에서 겨울 동굴 나들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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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3 아시아 도시경관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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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씨앗 발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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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위기 소상공인 재도약 기반 조성
경영위기 소상공인 재도약 기반 조성- 도, ‘2023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 충남도는 20일 천안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에서 ‘2023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 경영개선 사업화 지원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영위기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위한 희망 재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올해는 매출 감소, 저신용자, 특별재난지역 소재 등 도내 경영위기 소상공인 110명에게 매장 모델링, 브랜드 개발, 제품개선, 판로지원 등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매출액 증가 등 성공사례 발표 공유 및 소상공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재도약 정책 실현을 위해 내년에도 희망 재기사업을 지속할 것”이라며 “소상공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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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충청향우본회, 북부노인복지관에서 나눔 봉사 공연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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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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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현장 목소리 귀담아듣고 어린이 환경보건정책 세심히 살피겠다”
환경부 장관, “현장 목소리 귀담아듣고 어린이 환경보건정책 세심히 살피겠다”지역아동센터 방문해 현장 관계자 의견 청취, ‘환경보건법’과 ‘석면안전관리법’에 지역아동센터를 법적 관리 시설로 지정할 계획 친환경 마감재 교체, 실내공기질 측정 등 지역아동센터 이용하는 어린이 환경보건 관리 강화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1월 17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한 한우리지역아동센터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방문해 시설 개선 현장을 살피고 관계자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및 놀이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전국에 4,200여 곳이 있다. 환경부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어린이의 건강보호를 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환경유해인자(중금속, 석면 등) 저감 사업과 실내공기질 측정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환경유해인자 노출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건축자재를 친환경 마감재로 교체하는 등 시설개선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날 현장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지역아동센터를 ‘환경보건법’과 ‘석면안전관리법*’ 상의 법정 관리시설로 지정하는 등 환경보건 관리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 현재 연면적이 500㎡ 이상인 건축물에 한하여 ‘석면안전관리법’이 적용 중이며 환경부는 지역아동센터를 연면적에 관계없이 ‘석면안전관리법’에 포함시킬 계획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미래세대인 어린이가 환경유해인자 없는 환경에서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들이 안전하도록 시설 지원과 제도개선을 병행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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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환경기업 13개사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
유망 환경기업 13개사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1월 17일 알로프트서울명동(서울 중구 소재)에서 2023년도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된 13개사의 지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2012년부터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제도*’를 통해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뛰어난 환경산업체를 유망 기업으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제7조의6(우수환경산업체의 지정·지원)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된 분야별 13개사는 △기후·대기(스마트파워, 이피아이티), △물·수질(블루센, 삼건세기, 삼진정밀, 서진에너지, 에이치코비, 터보윈), △자원순환·폐기물(대한이앤씨, 스타스테크), △기타환경(대일이앤씨, 원광에스앤티, 지티사이언)이다. 이들 기업은 신청기업 발표평가, 현장조사, 심의절차를 거쳐 3.1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된 기업들은 향후 5년간 기업 홍보영상 제작 지원, 국내외 박람회 우수환경산업체 홍보관 운영 지원, 환경부 주관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부여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환경부는 이날 지정서 수여식 이후 열린 간담회를 통해 환경산업계 전반의 인력채용, 환경산업체 해외진출 등 업계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2023년은 녹색산업 육성의 원년으로, 올해의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우수환경산업체가 세계 녹색산업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 정책의 고도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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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회의원
진선미 의원 대표발의‘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본회의 통과 … 순직 소방공무원 국립묘지 안장 노력에 대한 감사패진선미 의원 “소방관의 헌신과 희생 인정받아 다행… 소방관 처우개선 힘쓸 것”소방발전협의회·소방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진선미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지난 9일 전달했다. 이날 박해근 소방발전협의회 회장과 최영재 소방통합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이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노력한 진선미 의원(서울강동갑·더불어민주당)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진선미 의원은 2017년 10월 소방공무원의 국립묘지 안장대상여부를 사망시점에 관계없이 적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21대 국회인 2020년 9월 진선미 의원이 재발의해, 올해 2월 본회의에 상정되어 가결됐다. 기존에는 1994년 9월 1일 이후 순직한 소방공무원을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로 규정하고 있어, 이전 사망한 순직 소방공무원의 경우, 현재 안장 대상자와 그 직무나 공헌 등에서 차이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법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는 실정이었다. 법안이 통과됨으로써 1994년 9월 이전 사망한 순직 소방공무원도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게 됐다. 소방 관계자는 “국립묘지법이 개정되어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진선미 의원은 “소방관들의 헌신적 활동과 숭고한 희생이 비로소 인정받은 것 같아 다행이다”며 “국민 안전의 수호자로서 최일선에서 수고해주시는 소방관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소방관 처우개선을 위해 항상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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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삼척시와 결연 맺어 마음 거리도 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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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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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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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3년 대한민국 분재대전’ 1004섬 분재정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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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재가노인지원 서비스센터 사랑의 쌀 기탁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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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구월2 공공주택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인천시가 구월2 공공주택지구 및 인근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을 1년 연장한다.인천광역시(유정복)는 미추홀구 관교‧문학동, 연수구 선학동, 남동구 구월‧남촌‧수산동 일대 13.91㎢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년간 재지정한다고 밝혔다.재지정 기간은 2023년 9월 21일부터 2024년 9월 20일까지다.구월2지구는 2023년 하반기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인데, 허가구역을 해제할 경우 가격상승 기대감에 따른 투기우려가 있어 지난 23일 인천시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재지정을 원안 가결했다.재지정 지역은 기존과 같지만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허가를 받아야 하는 면적기준이 강화돼, 주거지역은 180㎡ 초과에서 60㎡ 초과로, 상업지역은 200㎡ 초과에서 150㎡ 초과로, 공업지역은 660㎡ 초과에서 150㎡ 초과로 변경됐다.허가구역에 있는 토지를 취득하려면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만 한다. 특히 주거용은 실거주만 가능하고, 2년간 매매나 임대가 금지된다.석진규 인천시 토지정보과장은 “구월2지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최초 지정 이후 거래량와 지가변동률 등은 안정적이나, 개발사업이 지구지정을 앞두고 있어 가격상승 기대감에 따른 투기우려로 허가기간을 1년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현재 인천시는 검암역세권, 계양테크노밸리, 대장지구, 구월2 공공주택지구 29.18㎢ 등 4개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최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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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750만 재외동포 지원 조례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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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2차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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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중앙아시아의 대표적 고도(古都)이자 제1의 관광도시 사마르칸트시와 실질 교류 협력에 나선다. 부산시는 현지시각으로 8월 29일 오전 9시 30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 청년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는 서역과 중국의 실크로드 중간에 위치하며, 역사문화유적이 산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협정은 시가 중앙아시아 지역의 가능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중앙아시아 도시와의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던 중, 지난 2022년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의 제안으로 시작돼 마련됐다. 우호협력도시 협정이 체결되면 양 도시는 앞으로 ▲경제 ▲관광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이날 사마르칸트시와의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현지시각으로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 사마르칸트시 ‘힐튼 인 사마르칸트(Hilton Inn Samarkand)’에서 부산경제진흥원(원장 진양현)의 주관으로 부산-중앙아시아 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해 양 도시의 경제 분야 교류 협력의 첫 물꼬를 틀 예정이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사마르칸트시와의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이 양 도시의 경제성장과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 중앙아시아에서 최초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와의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협정 체결로 중앙아시아와의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해 가겠다”라고 밝혔다.최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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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실천, 오히려 좋아” 2024년 기후변화주간 운영-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 탄소중립 청년 통합 발대식, 미래세대 영상 공모전, 전국 소등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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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2동 건립
- 음성군,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2동 건립 음성군이 수레의산자연휴양림에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트리하우스 2동을 조성한다고 밝혔다.트리하우스 조성사업은 충청북도 3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마운틴파크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다.최근 산림휴양 수요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