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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녹색생태환경사진 공모전 시상식·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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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미래 친환경농업 발전방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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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겨울철 제설대책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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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정부, 청사 내“폐건전지 수거의 날”운영
춘천시정부는 시청 내에서 발생하는 폐건전지의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폐건전지 수거의 날을 운영한다.
춘천시정부는 환경보전과 재활용활성화를 위해 17일 각 부서에 폐건전지수거함 배부를 마쳤다.
매월 시청 각부서가 참여하는 폐건전지 수거의 날을 통해 폐건전지의 분리수거에 공무원부터 앞장서서 시민의식을 높인다.
폐건전지 수거의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각 부서에 비치된 폐건전지 수거함의 건전지를 크기 상관없이 폐건전지 1kg당 재생화장지 2롤로 교환해주는 행사 이다.
현재 동 주민센터와 동내면사무소 평생학습관 등 총 17개소에서 운영 중인 폐건전지와 화장지 교환사업 확대의 일환 이다.
시민들은 이전처럼 가까운 동사무소와 동내면사무소 평생학습관을 방문하면 폐건전지와 화장지를 교환할 수 있고 이 외에도 우유팩 등 종이팩도 화장지로 교환받을 수 있다.
종이팩은 1,000㎖ 30매, 500㎖ 50매, 200㎖ 100매를 화장지로 교환해주고 있다.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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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국립 DMZ자생식물원서“산의 날”기념행사
양구군에서는 17회 산의 날 기념식이 지난18일(목) 오후2시 국립 DMZ자생식물원(양구군 해안면)에서 산림청과 국립 DMZ자생식물원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산의 날 기념식에는 김재현 산림청장과 정만호 강원도 부지사 조인묵 양구군수 최상기 인제군수 황병태 21사단장 이유미 국립수목원장 등을 비롯해 산림청 및 양구군 산림 관련 공무원 산림 관련 단체장 및 직원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하였다.
제17회 산의 날 기념식은 백두대간과 함께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을 이루고 있는 DMZ 일원에서 산의 날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국민인식 제고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DMZ지역 생물 및 자연생태 보전과 북한지역 산림생태계 복원에 대한 대국민 공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국립 DMZ자생식물원에서 개최하게 됐다.
기념식 전후로 식전공연과 식후공연이 열리는데 식전공연에서는 21사단 군악대 성악가 가요 산림과학고 난타공연 등이 식후공연에서는 클래식 가곡 위주의 남성 팝페라 그룹 공연이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기념식이 끝나고 식후공연에 앞서 대붓을 이용한 캘리그라피로 DMZ의 역사성과 희귀·멸종위기 식물 보존에 의미를 부여하는 주제 퍼포먼스도 펼쳐지기도 했다.
박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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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클린이천 국토대청소”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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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회,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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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테러 대비·대응 합동 모의훈련 실시
영양군은 10월 17일(수) 14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영양경찰서, 영양군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 등을 목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인체에 질병을 유발하는 미생물을 고의적으로 살포하는 테러를 말한다.
생물테러에 사용되는 주요 미생물은 탄저균, 페스트, 콜레라, 두창 등 8종이 현재 국내에 지정되어 있는 생물테러 감염병 종류이다.
훈련은 생물테러 가상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보건소의 탄저균 살포 상황 설정에 따라 관계 기관 상황전파, 백색가루 다중 키트검사, 폭로자 응급처치, 인체 제독, 환경검체 검사 의뢰, 예방 처치 △ 경찰서의 현장통제, 주변 수색 및 테러 요원 진압 △소방서의 환경검체 채취, 환경 제독 등 훈련에 직접 참여한 관계 기관들이 전 과정을 실전처럼 재현한다.
영양군보건소(소장 안수현)는 이번 훈련에 앞서 감염병 관리팀 생물테러 초동 대응 요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과 유관기관과의 사전회의를 실시하는 등 훈련 준비에 철저를 기하며 생물테러 위기대응 시스템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노력하였다.
정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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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 추석연휴 대비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경윤)은 9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24일간) 추석 연휴 대비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추석을 맞이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여건이 취약한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추석연휴 전·중·후 환경오염에 취약한 지역이나 관련시설을 대상으로 단속과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환경오염행위 예방 및 오염사고에 신속 대응하고자 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기획단속, 순찰 및 상황실 운영, 기술지원으로 구분하여 3단계로 실시한다.
1단계는 연휴 전(9.10.~9.21)에는 중점감시 대상 사업장(환경기초시설, 폐기물 매립·소각시설,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여 환경오염 예방 중심의 감시체계를 강화하면서, 도금 등 악성폐수 배출업소, 명절 전에 폐수를 다량 배출하는 도축업, 음식료품 제조업 등 환경오염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
2단계는 추석 연휴기간(9.22.~9.26)에는 상수원 수계, 주요 공단 지역, 오염우심 하천 등 순찰을 강화하여 오염물질 불법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고 대구지방환경청 내에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하여 환경부 상황실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각 시도(시·군·구) 등 관계기관 사이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3단계는 연휴 이후(9.27.~10.2)에는 환경관리에 취약한 영세 사업장을 찾아가서 배출시설을 재가동할 때 발생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대구·경북권 환경기술인협회와 합동으로 기술지원도 한다.
또한, 간부공무원은 환경기초시설, 폐기물처리업체, 유독물·사고대비물질 취급업체 등 현장을 찾아서 환경오염예방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감독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환경오염사고 없는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노력 뿐 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환경오염사고의 발견 시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유선전화 128 또는 110, 무선전화 지역번호 + 128 또는 110)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찬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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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미세먼지 안심학교’실현 잰걸음
전라남도가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업인 미세먼지 안심학교 실현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교실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642개 어린이집에 3천57기, 516개 유치원에 697기, 470개 초등학교에 3천623기 등 총 1천628개소에 7천377기를 설치키로 했다.
이는 대기 중 ‘나쁨’ 이상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교실 내 실내공기질 악화를 우려해 어린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어린이집 3천57기는 ‘어린이집 기능보강 국고보조사업’으로 국비 81억 원, 도비를 포함한 지방비 49억 원 등 총 130억 원을 투입하고, 유치원 및 초등학교는 도교육청과 협의해 공기정화장치가 없는 4천320개 교실에 설치비 86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미세먼지 a지도 제작 및 알림 서비스 고도화 추진을 위해 이동측정차량 구입 및 측정시스템 구축에 24억 원, 초등학교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설치·운영 시범사업에 1억 원, 미세먼지 교육프로그램 운영 2억 원 등 2022년까지 총 2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미세먼지 안심학교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마음 편하게 보육을 맡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실생활에 적합한 초미세먼지 계측 및 예방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학생들의 건강권 및 학습권을 지키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 했다.
김화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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