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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온양용화고 교육공동체와 충남교육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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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찾는 나의 꿈,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7일 본청 비즈니스실에서 장만채 교육감과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학기제 연계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과 산림교육 지원의 연계 필요성에 대해 공감,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을 위한 교육여건 조성 ▲ 산림청 관할 시설을 활용한 특색있는 진로체험처 제공 ▲ 숲해설가, 숲길체험지도사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등이다.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은 “도내 학생들에게 관할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숲에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만채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산림청과 연계한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제공될 것”이라며 “자연과 함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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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2016년 한해 공모사업 '역대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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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효문화뿌리축제 맞이 하천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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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특별점검
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의 알권리 보호와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대형유통점, 중소형 슈퍼마켓, 전통시장 등 주요 추석 성수품 취급업소를 위주로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2주간 구·군 자체단속 및 대구시와 구·군이 합동으로 원산지 점검을 실시하며,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는 9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구·군과 함께 자체점검 및 관계부처와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제수용품과 추석 성수품, 선물용품 등의 원산지 허위표시, 혼돈우려 표시, 손상행위, 미표시와 표시방법 위반, 판매가격과 단위가격 표시 준수여부를 중점 지도·점검한다.
판매업자에게 원산지 제도를 안내하고, 가격표시제 실시 안내 리플릿을 제공해 자율적인 규정 준수를 적극 유도할 예정으로, 지도·홍보에 중점을 두되, 위반 업소는 추가 점검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대구시 최삼룡 창조경제본부장은 “추석명절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으로 농수축산물 부정유통을 근절시키고, 가격표시제가 잘 정착이 되고 이행이 되도록 지도·점검·홍보함으로써 시민들께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분위기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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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4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개막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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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TMR 혼합사료 공장 개장
농협 티엠알(TMR)은 9월 6일 공성면 금계리에 위치한 티엠알사료 공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농협 티엠알(TMR)은 완전발효사료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도내 9개 축협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지난 2014년 7월에 착공하여 올 2월에 준공을 하였다.
공성면 금계리 일대 27,173㎡부지에 건축면적 8,950㎡의 규모로 생산공장 및 사무실 4동으로 건축되었으며, 이날 준공식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강영석 이운식 도의원 등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준공된 농협 티엠알(TMR) 공장은 완전발효사료를 생산하게 되며, 전국 최고의 한우 사육두수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의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미생물 발효기, 발효 저장시설, 믹스기, 포장기, 사이로 등 첨단 시설을 갖춰 1일 약 300톤의 사료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날 손영헌 대표는 축협인 들의 노력으로 이렇게 사료공장을 준공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하였으며, 경상북도와 상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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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16년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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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근현대 희곡 「이영녀」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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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3위 입상
지난 9월 4일(일) 포항시 풋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대영고등학교(교장 이지흠) 풋살동아리 팀이 고등부 3위에 입상을 하였다.
대영고등학교 풋살 동아리는 대학 입시라는 부담 속에서도 방과 후 동아리활동 시간 및 토요스포츠 시간을 활용하여 쌓아온 기능을 발휘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상북도대회에서 3위 입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대영고등학교 풋살동아리 팀은 준결승에서 영문고등학교와 1:1의 접전을 하였으나 승부차기에서 2:3으로 패해 아쉽지만 3위라는 성적에 만족해야 했다.
선수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위에 그쳤지만 지금의 경험과 기량을 쌓으면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다음 대회를 기약 했다.
강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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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수해복구 현장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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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점동면민의 날 어울림 한마당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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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세계적 R&D 기관과의 케미, 미래창조형 건설산업 일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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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제41회 국무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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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 체불임금 예방 3대 핵심조치 적극 시행 촉구
-현재까지 223개 한진해운 관련 협력업체 중에 약 7개사에서 약 3억원 정도의 체불임금이 추가로 발생 소지가 있어
-체불임금 해결을 3대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기로 합의
-고용유지제도를 포함하여 임금체불시 대처할 수 있는 제도를 집중적으로 안내해 주기로
-‘체불임금청산기동반’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체불임금 조기 청산을 위해서 노력
-‘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에서 조선업 및 한진해운 관련 실업자가 발생 시 적시에 재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부산 지역의 고용 등과 노동현안 문제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 간담회를 가질 것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하태경 의원 (부산해운대, 甲)은 지난 9월 9일 오후 2시에 부산지역 고용 및 체불임금 관련 기관장들과 함께 ‘부산지역 체불임금 관련 긴급간담회’를 가졌다. 약 1시 30분 동안 하태경 의원 (부산해운대, 甲)은 부산지역 관계자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고 체불임금을 포함한 부산지역 고용노동 현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 의하면 2016년 8월 부산지역 체불임금 총액은 526억원(13,708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492억원(11,824명)과 대비하면 34억원(6.7%)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체불임금 총액 526억원 중에 245억원(8,735명)은 고용부 지도로 해결이 되었고 255억원(1,349개사)는 사법처리로 넘겨진 상황이다. 그리고 2016년 8월 체당금 지급액은 총 69억원으로 보고됐다.
부산지역 조선업 관련해서는 조선업종 체불임금은 21억원(64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하면 금액은 4억원 감소했으나 체불임금 근로자 수는 27명(4.3%)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해운업은 선원근로자를 제외하고 2016년 8월 현재 부산지역 해운업관련 체불임금은 약2억5백만(52명)이며 한진해운의 협력업체를 중심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고용 등 문제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번 간담회 전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체불임금 예방을 위해서 지난 2일에 걸쳐서 부산지역 해운업체 협력사들을 확인했다. 확인 결과현재까지 223개(8,435명)의 한진해운 관련 협력업체 중에 약 7개사에서 약 3억원 정도의 체불임금이 추가로 발생 소지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부산시가 합동으로 실업과 체불임금 해결과 연관된 제도를 설명하는 등 사전예방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하태경 의원(부산해운대, 甲)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간담회에서 체불임금 해결을 위한 대책을 주문했고 다음과 같은 3대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영세한 협력업체들의 주요한 문제는 기존의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크다는 인식하에 고용유지제도를 포함하여 임금체불시 대처할 수 있는 제도를 집중적으로 안내해 주기로 했다. 기존에 부산시가 진행하는 1인1사 책임제도를 활용해서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이 함께 조선업 및 해운업 협력업체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안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서 추석 전에 ‘체불임금청산기동반’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체불임금 조기 청산을 위해서 노력하기로 했다. ‘체불임금청산기동반’은 2인 1조로 구성되어 체불임금 사업장에 대해서 집중방문활동을 전개한다. 마지막으로 ‘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에서 조선업 및 한진해운 관련 실업자가 발생 시 적시에 재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하태경 의원(부산해운대, 甲) 은 체불임금 관련한 국회에서 발의 예정인 법안을 설명하면서 “체불임금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에 주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부산 지역의 고용 등 노동현안과 관련해서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로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관련 간담회를 가질 것이다” 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청장, 부산동부지청, 부산북부지청, 부산고용센터 소장을 포함한 고용부 관계자들과 부산시일자리경제본부장 등 부산시관계자,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장, 대한법률구조공단부산지부장, 부산해양수산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2016. 9. 13.
문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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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실,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 개최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 법제실은 오는 9월 7일 김성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동두천시·연천군)과 공동으로 ‘통일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제20대 국회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이 법률안의 필요성과 입법현황을 살펴본 후 쟁점사항별로 합리적인 입법화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성원 의원은 이 법률안의 입법의의에 대하여 “이 법률안을 통해 북한과 인접한 지역에 통일경제특별구역을 국가적 차원에서 조성·개발토록 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입주 및 투자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규정을 마련할 예정이며, 통일경제특별구역은 연천과 동두천처럼 반세기 이상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북한 인접지역의 경제를 성장시켜 지역간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성원 의원이 발의 예정인 법률안의 완성도를 제고하기 위한 입법적·정책적 과제가 활발히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원 의원과 국회 법제실은 토론회를 통해 제시되는 입법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법률안의 입안내용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9월 7일 오후 2시 연천수레울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2016. 9. 6.
문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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