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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설 연휴 쓰레기처리 종합대책 수립
의성군(군수 김주수)에서는 설연휴 기간 중 발생되는 생활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쓰레기처리에 따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2016년 2월 6일부터 10일간 쓰레기처리 상황반 및 읍면과 대표건설환경(주)에 기동청소반을 편성 운영한다.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깨끗하고 청결한 시가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16.1.26일부터 골목에 적치된 쓰레기와 마을별 대청소 후 발생되는 대형 쓰레기를 집중 수거·처리하고, 요일별 배출일자와 무관하게 쓰레기를 수거하여 설 연휴 기간 중에 발생되는 생활쓰레기가 장기간 적치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일시적으로 발생량이 증가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여 고양이, 쥐 등에 의해 봉투가 훼손되어 시가지 환경을 저해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등 명절쓰레기 처리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들로부터 쓰레기 배출시간을 준수하고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 지도할 계획이다.
박무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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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한파대비 출동태세 만전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한파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각종 출동 시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1월 셋째주 주말에 관내 봉화군 소재 2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하는 등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화기 취급이 증가하여 화재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추진사항은 △월동 장비와 물품 100% 가동 유지 △화재출동 귀소 후 송수구 및 밸브 동결방지 철저 △초기상황판단 및 신속한 재난상황 보고 △긴급구조지원기관 , 단체와의 유기적 협조체계 유지 △겨울철 안전사고예방 및 한파 대비요령 적극 홍보 추진 등이다.
전우현 서장은 "겨울철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 등에 의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철저한 차량·장비 점검 및 출동태세 유지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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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설맞이 도로 일제 정비 실시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로이용객 및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맞이 도로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도로 일제 검검 및 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로관리 점검반을 편성하고 군 보유장비 및 도로보수원을 활용해 지역내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147개 노선 757㎞에 대하여 노후되고 파손된 노면(포트홀)과 침하 정비, 파손된 도로 표지판 및 안전시설물 교체, 비포장도로에 대한 사리도 부설 및 노면 정지작업 등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겨울철 설해 대책 추진을 위해 모래살포기 4대, 그레이더 4대 등 제설장비를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점검ㆍ정비하였고, 염화칼슘 62톤, 제설용 모래 800㎥를 구입ㆍ비축하였으며, 경사지 및 급커브구간에 모래주머니 950매를 설치해 설해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우리군 상습 설해 예산구간인 창수면 자라목재, 지품면 황장재, 달산면 봉산재 등 7개 구간에 대해 강설 등으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시 장비 및 인력을 즉시 투입해 도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동수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설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하고, 국도ㆍ지방도 도로 관리청인 포항국토관리사무소 및 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와도 유기적으로 협조해 설 연휴 동안 영덕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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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과, 안동산약(마), 안동한우 ! 3총사 4년 연속 1위 수성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 안동한우가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4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소비자만족지수 조사는 전국에서 158개 부문 476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에 대해 국내 20세 이상 2,931명의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진행해 56개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이 가운데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 안동한우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신뢰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지수로서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이에 권영세 안동시장을 대신해 정창진부시장이 1월 26일(화)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해 명품브랜드 안동사과와 산약,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세일즈 홍보에 나섰다.
전국 최대의 면적(3,147㏊, 70,200톤, 전국 생산량의 14.8%)과 생산량을 자랑하며 청정지역에서 비옥한 토질과 밤낮의 일교차가 큰 지리적 여건에서 생산되어 자연 그대로의 맛과 신선한 향이 그윽하고 당도가 높은 안동사과는 그동안 2번의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2007, 2013) 대상과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에 이어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동사과 명성 알리기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또한, 과원 갱신사업을 통해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고, 안동사과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과 산지유통시설 확충사업을 통해 규모화와 품질 규격화로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으로 홍콩과 대만,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안동산약(마)은 878농가 498㏊에 8,375톤을 생산해 전국 재배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전국적인 인지도와 함께 2009년 특허청 지리적표시단체표장 상표권 등록과 5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와 브랜드 관리를 해 오고 있다. 또한, 안동산약(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KBS 1TV 한국인의 밥상, 그것이 알고싶다,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도농상생 징검다리 로컬푸드 장터, 등에서 큰 호응을 얻은 산약(마)의 효능 방영 이후 각종 홈쇼핑 판매 매진을 기록하고 소비자들로부터 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안동한우는 안동․임하호의 풍부한 수자원과 적당한 일교차로 한우의 맛을 좌우하는 천혜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안동에서 한우사육 농가들의 정성과 체계적인 사육관리를 통해 생산되고 있으며, 평균 30개월 750㎏ 이상 완숙된 소만 출하하기 때문에 한우고기 고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99년 4월 19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방한 때 생일상에 오르기도 한 안동한우는 2003년 상표․서비스표, 2010년 지리적표시단체표장을 특허청에 등록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한 결과 수도권 이마트 12개 매장에 입점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2012년 이후 4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2013년부터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직접 안동사과와 안동산약, 안동한우를 선택해 가치를 인정해 신뢰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안동시의 고품질의 생산․유통 분야에 집중 투자와 열정적인 마케팅에 힘을 기울여 온 결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4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동사과와 안동산약, 안동한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힌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로 명품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일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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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더 이상의 북상은 없다!
남부지방산림청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2017년까지 관리가능한 수준으로의 방제목표 달성을 위해 안동시 북후, 녹전, 도산, 예안면 일대에 11개 국유영림단 인력을 투입하여 3월말까지 총력방제체제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치사율 100%에 이르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에 의해 매개되어 전염되며, 방제성 제고를 위해서는 이들 매개충의 애벌레가 성충이 되는 시기인 3월말 이전에 고사목을 전량 방제해야 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1차적으로 2월말까지 11개 영림단을 투입하여 고사목 제거를 완료하고, 항공 및 추가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감염목 및 고사목을 3월말까지 전량 제거할 방침이며, 도로변․가시권내 경관을 저해하는 훈증작업은 지양하고 가능한 수집․파쇄하여 산물활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원활한 방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 4개면 이장단회의에 참석하여 현재 안동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심각성을 알리고, 방제사업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우리의 백두대간과 봉화․울진 지역에 자생하는 금강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더 이상의 북상은 없도록 할 것이며, 주민들도 야외활동 시에 죽은 소나무를 보면 즉시 신고(영주국유림관리소 보호팀 : 054-630-4010~5) 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무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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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영어체험학습 개최
봉화군은 글로벌 교육경쟁력 강화와 영어권 문화체험을 위하여 초․중학생 영어체험학습을 오는 1월 25일부터 4박 5일간 대구경북영어마을(칠곡군 소재)에서 실시한다.
이번 영어체험학습은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봉화군 관내 초․중학생 82명이 참가한다.
영어마을에서는 체험 활동을 통한 교과학습과 역할체험, 공동체문화학습 등으로 영어구사능력과 국제화 감각 배양으로 학생들에게 외국문화의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봉화군은 지난 2010년 영진전문대 대구경북영어마을과 영어체험학습 지원 협약체결 후 지역 초ㆍ중학생들의 영어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하여 왔으며, 2008년 73명의 초등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700여명의 학생들이 영어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봉화군 관계자는 2016년에는 영어체험학습으로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 농촌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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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표 명품브랜드 개발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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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포 천년의 혼을 청소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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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겨울 불청객 대형 고드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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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인사발령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1월 26일 오후 3시, 3층 회의실에서 2016년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 중, 전입한 경정, 경감급 중간관리자 19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하고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 인사로 교체된 과장직책은 5명, 계ㆍ팀장 직책은 5명,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 직책은 9명이 배치됐다.
과장직
- 생활안전과장 :경정 김상용, 여성청소년과장 : 경정(승후) 정용우, 수사과장 : 경정(승후) 이용두, 경비교통과장 : 경감 김학용, 정보보안과장 : 경감 성동환 등 5명.
계ㆍ팀장직
- 생활안전계장 : 경감 심성택, 112종합상황팀장 : 경감 박관용, 여성청소년계장 : 경감(승후) 전진숙, 여성청소년수사팀장 : 경감(승후) 안성근, 형사팀장 : 경감 박락인 등 5명.
지구대ㆍ파출소장
- 중앙지구대장 : 경감 장경수, 동문지구대장 : 경감 김상근, 사벌파출소장 : 경감(승후) 곽주민, 은척파출소장 : 경감 이진수, 공검파출소장 : 경감 노석목(이동), 낙동파출소장 : 경감(승후) 이건욱, 청리파출소장 : 경감 김성규, 화동파출소장 : 경감 배상복(이동), 모동파출소장 : 경감(승후) 노갑수, 화서파출소장 : 경감(승후) 박유진, 화북파출소장 : 경감(승후) 정옥현 등 11명(전입 9명, 자체이동 2명). 끝.
이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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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슬레이트 없는 깨끗한 상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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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16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1월15일부터 3월16일까지 62일 동안 ‘2016주민등록 일제정리’ 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의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에게는 행정편익을 제공하고 일선 행정기관은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제20대국회의원선거(2016. 4. 13.)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고자 실시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주민등록 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사망 의심자(복지부HUB시스템)로 조회된 자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일제정리 기간 중에 자진 신고하여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는 주민은 과태료부과금액을 최대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으며, 의견 제출기한 내에 자진 납부 할 경우 20%의 과태료를 추가경감 받을 수 있다.
한동수 총무과장은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다가오는 국회의원선거의 빈틈없는 준비와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와 주민불편을 해소하는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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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회계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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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사, 새학기 전 시급한 현안인 학교급식 타결 시까지 ‘매일 협상’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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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자연녹지내 개발행위 지침설정 시행
자연녹지지역은 도시의 녹지공간의 확보, 도시확산의 방지, 장래 도시용지의 공급 등을 위하여 보전할 필요가 있는 도시의 예비적 용도지역으로서, 불가피한 경우에 한하여 제한적인 개발이 허용되는 지역이다.
그러나 그 동안 자연녹지지역 내 무분별한 개발행위로 도시의 난개발 가중, 자연환경 훼손, 도시미관 저해 등 도시기반시설 등(도로, 상하수도 등)이 미비한 곳에 본래의 지정 목적 취지를 벗어난 난 개발이 자행되고, 특히 제2종 근린생활시설인 제조업소의 경우 사실상 공장건축물에 해당됨에도 불구하고 공업지역이 아닌 상대적으로 경제적 비용이 적은 자연녹지지역을 선호하는 추세가 되어 훼손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러한 개발행위를 사전에 방지하여 도시의 무분별한 난개발과 자연경관 훼손을 방지하고자 “건축법 제2조,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의5에 의한 [별표1] 제4호 제2종 근린생활시설의 제조업”에 한하여 자연녹지지역 내 개발행위 지침을 마련하였다.
개발행위 설정 지침의 주요내용을 보면, 개발행위 부지의 정형화, 제조업소로서 첨단업종이외의 경우 330㎡이하, 도로 폭 6m이상, 하수의 공공하수도 인입 등 기본적으로 기반시설이 미비한 도로와 멀리 떨어진 외곽지역의 무분별한 개발행위를 제한하여 자연녹지의 경관 훼손을 방지하고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이로써, 사실상 공장용도에 해당하는 제2종 근린생활시설 제조업소를 공업지역 내 및 인근에 조성되고 있는 산업단지등에 입주를 유도하여 자연녹지지역의 무분별한 난 개발을 방지하여 도시의 균형적 발전과 살기좋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양산시에서는 자연녹지지역 내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주변경관 훼손과 난개발이 우려되어 쾌적한 환경 보호를 위해 자연녹지지역 내 개발행위 지침을 마련하여 2016.1.4.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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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설 연휴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 추진
설 연휴 전, 설 연휴 중, 설 연휴 후 3단계를 구분하여 자율점검 유도 및 특별점검실시, 오염우심지역 하천 환경순찰 강화,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 실시
부산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환경단속 기관의 휴무로 인한 취약시기인 설 연휴를 전·후하여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한 자율점검 유도 및 특별 단속, 오염우심 하천순찰 활동 강화 등 환경오염 행위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설 연휴 전인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는 중점감시 대상 지역에 대한 사전계도와 자율점검 유도를 위한 협조문 발송 및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신고 128번으로·상담창구를 운영함과 아울러 취약업소 중심의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설 연휴기간인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는 상수원,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및 주변하천, 악성폐수 배출업소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부산시와 자치구·군에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설 연휴 후 2월 11일부터 2월 12일까지는 특별감시 기간 중 중점업소로 지정된 사업장에 대하여 방지시설 등의 장기간 가동중단에 따른 정상운영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강화로 환경오염 사전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
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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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6년도 서민주거환경정비사업 추진
부산시, 총 사업비 86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주거환경 정비사업, 폐가철거, 공가 리모델링 반값임대사업인 햇살둥지 사업 등 ‘2016년 서민주거환경정비사업’ 본격 추진
부산시는 주거편의성과 안전이 공존하는 주거환경정비로 서민생활 만족도 향상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2016년 서민주거환경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민주거환경정비 사업에는 “주거환경정비 사업비 60억 원 ”폐가철거 사업비 16억 원 “햇살둥지 사업비 10억 원 등 총 8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주거환경정비사업’에는 각 부서의 협업을 통한 “노후불량주거지 생활서비스 업그레이드사업 “사통팔달 나눔길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 “우리 동네 생활안전 역량 강화 등의 맞춤형 복합 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범죄와 방화 등 중대한 사회문제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폐가철거 사업’과 도심 빈집을 리모델링해 주변시세 반값으로 임대하는 ‘햇살둥지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이번 서민주거환경정비 사업은 2월 29일까지 사업대상 발굴 및 수요조사 등 사업공모를 실시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소재지 구·군 건축과와 상호 협의 추진 가능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전면철거방식의 정비 사업이 아닌 거주민 중심의 개량·보존·관리형 정비방식으로 현장위주의 생활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면서, “2016년 종합적으로 추진되는 서민주거환경정비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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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기장군 소규모 공동주택지원사업” 실시
기장군 군수 오규석은 소규모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관리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16년 소규모 공동주택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건축법 제11조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은 관내의 20세대 이하의 다세대 주택 및 연립주택, 상업 준주거지역내의 300세대 미만의 주상복합아파트이다.
지원하는 사업은 단지 안의 도로보도 및 보안등 보수사업, 하수도의 준설 및 보수작업, 석축 옹벽 절개지 등 긴급한 보수사업, 공용시설의 에너지 절약 사업, 보안을 위한 CCTV설치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공동주택의 관리 비용에 지원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의 80%이내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나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3월에 소규모 공동주택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 대상을 결정한 후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손명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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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위반율 4.8%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전국 지자체와 합동으로 지난해 11월 9일부터 11월 27일까지 건설공사장 등 비산(飛散)먼지 발생사업장 7,128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344곳을 적발하여 위반율이 4.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비산먼지로 인한 민원 발생과 대기질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시멘트제조업 등 비산먼지가 다량으로 발생하는 사업장과 토사 등을 운반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이 신고의무 이행과 함께 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바퀴 세척 시설, 통행 도로의 물 뿌리기 등을 준수했는지를 점검했다.
또한, 운반 차량의 바퀴 세척과 측면 물 뿌리기 후 운행 여부, 적재함 덮개 설치 등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위반내용으로는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설치와 조치 부적정이 147건(42.7%)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 변경신고 포함 미이행이 138건(40.1%)으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환경부는 위반사업장에 대해서 개선명령 142건 등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 부과 134건(3억 7,800만원), 고발 61건 등을 조치했다.
또한, 고발 조치되어 벌금형 이상 선고를 받게 되는 건설업체에 대해서는 위반내역을 공표하고, 관급공사를 발주할 때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와 적격심사시 환경분야 신인도 평가에서 감점(0.5점이나 1점)을 받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홍경진 환경부 대기관리과장은 “비산먼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저감을 위해서는 건설현장, 도로 등과 같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자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신인도 평가 : 최근 1년간 1회 위반 0.5점 감점, 2회 이상 위반 1점 감점
※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 입찰 참여 희망자에 대하여 사전에 시공경험․기술능력․ 경영상태 및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하여 적격업체에게 경쟁입찰 참가자격을 부여하는 제도
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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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먼지 유발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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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벼 드문 모심기 농법 시연
- “노동력, 생산비 절감돼”… 인천시, 벼 드문 모심기 농법 시연- 기존 농법보다 육묘 상자 적게 들고 노동력과 생산비 크게 절감돼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계양구 이화동에서 벼 재배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문 모심기 벼 재배기술 시범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벼 드문 모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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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 후보지 6곳 중 유일하게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
- 중랑구, 후보지 6곳 중 유일하게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 면목3·8동 일대 모아타운 대상지로 추가 선정... 총 14곳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다올 상반기 관리계획 수립, 2025년 하반기까지 모아타운 지정 절차 마무리 목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면목3·8동 453-1 일대가 지난 10일 열린 ‘2024년 제4차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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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참석 불교는 우리 정신문화의 근간, 지금도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중추적 역할 부처님의 마음을 새기고 민생의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 국민의 행복을 더욱 키울 것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15, 수) 오전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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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환경재단, 2024 환경의 날 행사 ‘다같이 GREEN 화성’ 개최
- 화성시환경재단, 2024 환경의 날 행사 ‘다같이 GREEN 화성’ 개최 화성시환경재단, 기후위기대응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의 날 행사 개최 환경 관련 체험활동 및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 인식 제고의 장 마련화성시환경재단이 오는 25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에서 환경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