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군, 신규공직자 내고장 바로 알기 현장 교육가져
-
의성군청직장협의회 회원의 소통함 설치
의성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직협)는 15일부터 회원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하는 직협을 실현하기 위해 『소통함』설치운영한다.
그동안직협홈페이지(http://munso.org) “회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회원의 의견을 접수해 왔으나, 실명을 통해 문제점을 말하기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소통함은 직협에 하고 싶은 말이나 건의사항을 쪽지로 작성해 소통함에 넣으면 된다. 건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회장이 직접 소통함을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문제점을 파악, 분석하여 우수한 점은 더욱 확대시키고, 개선할 점은 개선을 통해 신뢰도 및 회원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민성 회장은 “소통함에 투입된 다양한 회원들의 의견을 확인하여 불편 및 개선사항을 즉각 조치하고 칭찬사항은 더욱 발전시켜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정착 및 수준 높은 노조운동을 구현하기 위함이고, 회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무삼 기자
-
영주에서 세계최고 SK머티리얼즈로 날개 펼쳐
SK(주)는 지난 2015년 11월 인수한 OCI머티리얼즈를 2016년 2월 16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SK머티리얼즈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그동안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거쳐 위기극복 DNA를 구축한 SK는최근 통합지주회사 출범과 함께 반도체 소재산업을 5대 신성장 분야로 제시하고, 국내 관련 시장에 NF3의 안정적인 공급 및 기업 성장의 첫 번째 단추로 반도체 특수가스 생산업체인 OCI머티리얼즈를 선택하게 되었다.
영주시는 OCIM의 ㈜SK 인수에 따라 주력사업인 반도체사업 등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장욱현 영주시장은“SK그룹이 우리시에 둥지를 잡은 만큼, 논스톱 기업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더 좋은 최적의 환경을 보여 줄 것”을 약속하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SK그룹의 과감한 투자는 우리지역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에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익 기자
-
차세대 교통신호 운영체계 구축, 연 10억원 비용 절감
유선→무선 교체로 연간 10억 절감, 통신선 매설위한 굴착공사도 사라져
신호운영실 구축 통해 시내 신호 종합 모니터링, 신호정보 개방도 가능해져
사물인터넷(IoT), 무인자동차 등 상용화 대비한 차세대 신호체계 구축
서울시가 30년 만에 교통신호제어 통신시스템을 초고속 무선 통신망으로 교체한다. 이로 인해 통신․공사비가 매년 10억원 줄고, 장기적으로는 신호정보 민간 개방도 가능해져 신호시간까지 계산해 목적지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등 개발도 이뤄질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교통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을 기존의 저속 유선 통신망→ LTE 무선 통신망으로 교체하는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통신망 교체를 시작해 내년 말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교통신호제어 무선 통신시스템은 작년 연말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LG유플러스'가 구축한다.
서울시는 1987년 효율적인 교통신호 운영을 위해 유선으로 연결된 저속 교통신호제어 통신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러나 올해로 30년이 넘은 장비․시스템 노후, 통신기술 발전으로 인해 지속가능한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 변화하는 차량․통신․도로기술에 적합한 차세대 신호운영 체계를 갖추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다. 무선 LTE 교통신호제어 통신시스템은 우선 올해 말까지 시내 주요 지점 교통신호제어기 4백 개소에 구축될 예정이다.
이번에 시스템이 무선으로 교체되면서 기존의 유선 통신비용으로 매년 지출했던 비용 중 2억4천 만원/년(기존 10억 원/년→ 무선 시스템 구축 시 7억6천 만원/년)과 통신관 매설 등 공사에 투입됐던 8억원을 합해 총 10억원/년 이상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 효율이 높은 첨단 장비를 설치해 활용함으로써 전력 사용량도 약 20%(15.6kW→12.6kW)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신호기를 설치할 때 통신선 매설 등을 위해 보행자, 운전자를 불편하게 했던 보․차도 굴착공사도 없어지고 전신주 등에 어지럽게 얽혀있던 통신선도 사라지게 된다.
신호제어기 부품 생애주기․고장내역 관리 등도 전산 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설물 이상 등을 사전에 감지하고 적기 수리, 부품 교체할 수 있게 돼 교통신호의 효율적인 운영과 품질 관리가 가능해 진다.
서울시는 교통신호제어 무선통신시스템 구현과 함께 '통합 신호운영실'도 구축한다. 신호운영실은 교통신호를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향후 스마트 신호체계 구축에 대한 연구, 신호정보 민간 개방 등을 관장하는 허브이자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장기적으로 신호운영실을 기반으로 한 '신호정보 민간 개방'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Open API 형태로 제공 중인 대중교통 정보처럼 신호정보도 일반에 제공되면 실시간 신호상황이 공유돼 민간에서 교통안전․빠른 길 선택 등 서비스 개발이 가능해 진다. 예컨대 현재 내비게이션이 어린이보호구역이 있다고 알려주는 것처럼 "전방 신호가 황색으로 바뀌니 정지하세요"라고 신호상황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스마트폰 앱으로 길 찾기를 할 때 실시간 신호시간까지 반영해 목적지까지 걸리는 정확한 소요시간을 알려주는 시스템 개발도 가능해 지는 것이다.
나아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 교통신호 제어를 통한 교통안전 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도로 작업구간․사고 등 돌발상황에 따른 신호정보를 안내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각장애인-횡단보도 신호안내 연동 등 시는 통신기능이 탑재된 사물과 교통신호 간 정보 공유를 통해 교통안전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또 앞으로 무인 자동차 상용화에 대비해 시내버스 8천 대, 택시 7만 5천 대와 차세대 교통관리시스템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현재 검토단계에 있는 교통시설물 : 차량 간 통신기술인 I2V(Infra to Vehicle)를 시범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안개․결빙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도로 정보, 상습 혼잡 교차로 통행량 정보 등을 수집해 차량에 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개발․보급하고, 멀게는 차량 : 차량 간 통신 V2V (Vehicle to Vehicle) 보급까지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교통신호 초고속 무선통신시스템 구축은 예산 절감, 효율적인 신호운영 등의 효과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IT 기술 기반 스마트 사회에 대비한 필연적인 작업"이라며 "무엇보다 첨단 기술을 교통분야에 적용해 사고 없이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용 기자
-
고흥군, 신청사 건립 현장 설명회 개최
-
감사원, 목포대양산단 감사청구 현지조사 실시
목포시는 대양산단 조성과 관련한 ‘감사원 감사 청구’에 대해 감사원에서 현지조사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3년에 감사원으로부터 대양산단 조성과 관련한 감사를 받았고, “뚜렷한 위법 부당행위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지방자치단체만 위험을 부담하는 사업구조가 부적정하므로 재정부담을 완화시키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처분요구를 통보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시 목포시는 대양산단 주주사 실무자 회의 및 정기 이사회 개최를 통해 원가심사로 공사비 절감, 대출금 금리인하, 협력사 용지 분양 등 시 재정 부담을 덜고자 노력해왔다.
하지만 목포시의회 및 일부 시민단체에서 대양산단조성과 관련한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함에 따라 시는 지난해 12월 조성 과정의 위법 부당성 여부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이에 따라 감사원 감사관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목포시에 상주하면서 주주사 SC키스톤 사업참여 및 인수합병 경위 등과 관련한 자료 제출 요구와 대양산단 관계자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는 등 감사를 실시했다.
한편 시는 감사관에게 시의회 최홍림 의원의 면담요청 의사를 전달했으나 현지 면담은 이뤄지지 않았고, 감사의견서를 제출하겠다는 최 의원의 요구에 따라 시 관계자가 감사원에서 담당감사관과 면담할 수 있도록 주선했다.
이에 따라 최 의원은 지난 12일 감사원을 방문해 담당 감사관과 면담하고 본인의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감사원 감사청구 결과가 통보 오면 이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며, 시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대양산단 분양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남 기자
-
한국농公 칠곡지사, 토석 농지 불법성토 앞장서
-
한국농公 칠곡지사, 토석 농지 불법성토 앞장서
-
이상복 강화군수,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김포시, 지방세 7천9백만원 환급
김포시의 지방세 환급 노력이 화재가 되고 있다.
김포시는 지난해 10~12월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1억 5천 5백만원 중 7천 9백만원을 환급했다.
예년보다 환급액이 51%나 증가했는데 환급신청을 하지 않은 납세자 4천 여 명에게 환급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고액 미환급자에게 전화독려 환급안내를 실시한 결과였다고 시관계자가 전했다.
앞으로도 납세자가 알지 못해 찾아가지 않은 세금에 대해서는 2016년 지방세 세금에 환급금액을 차감 충당한 세액조정고지서를 발부하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환급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미환급금 제로화에 총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이연재 기자
-
서울시, 안전‧교통․나눔 등 '설날 5대 종합대책'
-
예천군, 제2농공단지 순조롭게 분양중
-
예천군, 2016년 군정주요업무보고회 가져
-
군위군, 대표 명품브랜드 개발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상주경찰서 인사발령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1월 26일 오후 3시, 3층 회의실에서 2016년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 중, 전입한 경정, 경감급 중간관리자 19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하고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 인사로 교체된 과장직책은 5명, 계ㆍ팀장 직책은 5명,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 직책은 9명이 배치됐다.
과장직
- 생활안전과장 :경정 김상용, 여성청소년과장 : 경정(승후) 정용우, 수사과장 : 경정(승후) 이용두, 경비교통과장 : 경감 김학용, 정보보안과장 : 경감 성동환 등 5명.
계ㆍ팀장직
- 생활안전계장 : 경감 심성택, 112종합상황팀장 : 경감 박관용, 여성청소년계장 : 경감(승후) 전진숙, 여성청소년수사팀장 : 경감(승후) 안성근, 형사팀장 : 경감 박락인 등 5명.
지구대ㆍ파출소장
- 중앙지구대장 : 경감 장경수, 동문지구대장 : 경감 김상근, 사벌파출소장 : 경감(승후) 곽주민, 은척파출소장 : 경감 이진수, 공검파출소장 : 경감 노석목(이동), 낙동파출소장 : 경감(승후) 이건욱, 청리파출소장 : 경감 김성규, 화동파출소장 : 경감 배상복(이동), 모동파출소장 : 경감(승후) 노갑수, 화서파출소장 : 경감(승후) 박유진, 화북파출소장 : 경감(승후) 정옥현 등 11명(전입 9명, 자체이동 2명). 끝.
이인숙 기자
-
문경시, 2016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1월15일부터 3월16일까지 62일 동안 ‘2016주민등록 일제정리’ 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의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에게는 행정편익을 제공하고 일선 행정기관은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제20대국회의원선거(2016. 4. 13.)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고자 실시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주민등록 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사망 의심자(복지부HUB시스템)로 조회된 자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일제정리 기간 중에 자진 신고하여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는 주민은 과태료부과금액을 최대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으며, 의견 제출기한 내에 자진 납부 할 경우 20%의 과태료를 추가경감 받을 수 있다.
한동수 총무과장은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다가오는 국회의원선거의 빈틈없는 준비와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와 주민불편을 해소하는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인숙 기자
-
“2016년 기장군 소규모 공동주택지원사업” 실시
기장군 군수 오규석은 소규모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관리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16년 소규모 공동주택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건축법 제11조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은 관내의 20세대 이하의 다세대 주택 및 연립주택, 상업 준주거지역내의 300세대 미만의 주상복합아파트이다.
지원하는 사업은 단지 안의 도로보도 및 보안등 보수사업, 하수도의 준설 및 보수작업, 석축 옹벽 절개지 등 긴급한 보수사업, 공용시설의 에너지 절약 사업, 보안을 위한 CCTV설치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공동주택의 관리 비용에 지원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의 80%이내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나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3월에 소규모 공동주택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 대상을 결정한 후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손명산 기자
-
신안군, 김양식장 복합적 활용방안 추진
신안군은 기존 김 양식장 공간과 지주항목을 입체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한 혼합(김+굴)양식 시험어업을 추진한다.
신안군이 추진할 혼합(김+굴)양식 시험어업 개념은 기존 김 양식장 지주항목 하부에 굴이 부착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활용, 지주항목간 사이에 로프를 연결하여 굴 채묘연(단련굴)을 수평으로 시설하는 방법이다.
이를 위하여 신안군은 시험어업 사업비 70백만원을 확보하였으며 2016년 1월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과 혼합양식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2년간의 시험어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압해읍 송공, 대천어촌계 김양식장에 혼합양식시험어장을 개설한다.
신안군은 2년간의 성과를 정리한 시험어업 결과를 토대로 김(지주망홍식)과 굴(수평끈식)혼합양식이 가능토록 해양수산부에 어업면허규칙 개정을 건의할 계획이며
규칙이 개정되면 관내 지주식으로 양식중인 120,000책 중 약 70%가 혼합양식이 가능하여 년 100억원 규모의 새로운 부가소득원을 창출, 기존 김양식 자재사용에 따른 비용절감, 알굴 박신(알까는 작업)에 따른 어촌의 농한기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신안군은 갯벌 굴 양식을 민선6기 수산분야 역점시책으로 분류하고 2016년도에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채택된 주민 참여형 갯벌 굴양식시설사업(10억원)지구 7개소를 선정하는 등 특화양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경남 기자
-
고흥군, 농기계 임대사업 농가 효자 노릇 톡톡
-
“영암군”설 명절 대비 급수취약시설 등 일제 점검
영암군은 이번 점검에서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 32개 소에대해 시설물 주변 청소상태와 관정작동 여부, 관로 누수여부, 출입 통제시설 잠금장치 상태, 소독약품 투입시설 작동상태 등 시설전반에 대하여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
또, 지방상수도가 공급되는 지역에서 수돗물 사용량 증가로 수압이 저하되고 관로내부 유속 변화로 녹물발생 등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예상되는 지역과 고지대 또는 녹물이 자주 발생되는 지역에는 별도의 관 세척과 관로 우회 조치 등을 취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 연휴기간 수도관 파손 등 예측하지 못한 단수에 대비하여 가정에 공급할 병물을 확보하고, 상수도 관로 보수업체 비상 근무조 편성 과 사설 급수차량(물탱크)과 비상근무 등 만일의 사태 대하여도 철저히 대비키로 하였다.
영암군 관계자는 “금년에도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물 사용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오는 2월 6일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창 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강남구, 취약계층 아동 걷기 행사 참가…걸으면 1천만 원 기부까지!
- 강남구, 취약계층 아동 걷기 행사 참가…걸으면 1천만 원 기부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헥토그룹의 ‘원데이 뚜벅챌린지’에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40여명 참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1일 오전 9시 올림픽공원에서 헥토그룹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걷기 행.
-
- 강동구 자활기업 ‘강동희망나르미’ 정식 출범
- 강동구 자활기업 ‘강동희망나르미’ 정식 출범*.지난 29일 정부양곡 배송 자활기업 ‘강동 희망나르미’ 정식 출범식 가져 *. 자활근로사업 활성화 노력에 잇따른 성과 배출…저소득층 자립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기대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4월 29일, 천호동 소재의 양곡창고에서 관내 자활기업인 ’강동 ...
-
- 제12회 고은 이동원 선생 추모 전국농악경연대회 성료
- 제12회 고은 이동원 선생 추모 전국농악경연대회 성료부안농악의 어른인 고은 이동원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열린 제12회 전국농악경연대회가 지난 4일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운동장에서 7개팀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점심시간에는 사자놀이, 봉산탈춤 축하무대가 이어졌고 ...
-
- 맞춤형 일자리사업 위해 지(地)-산(産)-학(學)이 뛴다
- 맞춤형 일자리사업 위해 지(地)-산(産)-학(學)이 뛴다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력양성 프로그램 잇달아 본격 개강안동시(시장 권기창)와 가톨릭상지대학교가 함께 마련한 지역특화 맞춤형 일자리사업의 인력양성 프로그램이 잇달아 개강했다. 이번에 개강한 과정은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지역기업이 컨소시엄으로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
-
- 중랑구 환경교육센터‘그린홀씨 봉사단’활동 시작
- 중랑구 환경교육센터‘그린홀씨 봉사단’활동 시작중랑구(구청장 류경기)의 환경을 지키고 중랑구민들의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데 앞장설 ‘환경교육센터 그린홀씨 봉사단’(이하 그린홀씨 봉사단)이 꾸려졌다. 그린홀씨 봉사단의 명칭은 깨끗한 환경을 연상시키는 단어 ‘그린’과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가 ..
-
- 5월을 기다린 이유,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가 돌아왔다
- 5월을 기다린 이유,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가 돌아왔다 - 5월 18일 오전 11시부터 강동아트센터 바람꽃 마당에서 펼쳐지는 5월 가족 축제 -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까지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가정의 달 5월에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24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가 강동구서 개최된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