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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15일 위생, 시설,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 55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고모범음식점 지정증을 수여했다.
모범음식점은 시설기준, 준수사항 및 좋은 식단 이행, 주방 위생관리 등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음식문화 개선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음식점은 상·하수도 요금 30%를 감면하고 쓰레기봉투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군청 홈페이지 홍보 등의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음식물의 낭비를 줄이고, 건전한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문화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칠곡=이정수 기자 jsl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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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7 13: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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