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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9일(화) 경기도 건설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평택시 도로 안전시스템 구축 필요성 및 하천정비사업 보상과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질의를 실시하였다.
오 의원은 “최근 자료를 확인해보면 평택시 인구대비 교통사고 비율이 다른 시·군에 비해 높은 편임을 확인할 수 있다”며 “현재 추진중인 지방도 302호선(이화∼삼계) 도로사업 진행에 있어서도 과속카메라 등 도로 안전시스템이 보다 확충될 수 있도록 건설국 차원에서 적극적으
로 검토해달라”며 도차원의 노력을 강조했다. 
이성훈 건설국장은 “직접 현장에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이에 오 의원은 “교통복지는 도민의 삶의 질과도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관련 사업 추진 및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다음으로 오 의원은 평택시의 5개 하천정비사업을 설명하며 “해당 사업은 현지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치가 높은 사업이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건설국에서도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며 “공사의 보상은 언제쯤 완료될 계획인지”를 물었다.
이성훈 건설국장은 “보상시기 및 착공시기와 관련하여 추후 자료와 함께 보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김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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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2 13: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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