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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낙동강 녹조 현장 점검
환경부 장관, 낙동강 녹조 현장 점검 - 한화진 장관, 칠서정수장 및 창녕함안보 녹조 대응현장 점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8월 7일 오후 경남 소재 칠서정수장과 창녕함안보를 방문해 낙동강 녹조발생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 이날 한화진 장관은 칠서정수장의 녹조 대응 시설을 비롯한 정수처리공정 전반에 걸쳐 점검하고, 창녕함안보의 녹조 발생 현황과 오염원 저감 및 녹조 제거 상황 등 녹조 대응태세를 집중 점검했다. ○ 또한,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창녕 강변여과수 사업 현장도 점검했다. □ 올해 낙동강 유역의 가뭄(예년대비 63% 강우)과, 이른 폭염으로 인한 높은 수온 등 녹조가 발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8월 7일 현재 낙동강 하류 ‘칠서’와 ‘물금·매리’ 지점에는 조류경보제 ‘경계’ 단계가 발령 중이다. □ 이에 환경부는 녹조 우심지역의 오염원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댐·보의 탄력적 연계를 통해 녹조 저감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 우심지역 인근의 환경기초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낙동강 하류의 녹조를 저감하기 위해 남강댐 방류 상황과 연계하여 창녕함안보의 개방 폭을 확대해 운영 중이다. ※ 창녕함안보 수위 : (관리) EL. 5.0m, (기존) EL. 3.9m, (현재) EL. 3.0m ○ 또한, 일선 정수장에서는 녹조 대응 역량을 높여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날 한화진 장관은 △분말활성탄 등 정수 처리약품 비축 현황, △녹조 대응 시설(입상활성탄, 오존 등) 적정 운영 여부, △비상대응체계 구축 여부, △창녕함안보 운영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국민들에게 공급되는 먹는물의 안전이 충분히 확보되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 관계자에게 안전한 먹는물을 공급하기 위해 건강한 물환경을 조성하고, 정수 처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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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2년 중풍예방 건강마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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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여름 성수기 휴장 없이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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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여름철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해 도료제조사와 맞손
환경부, 여름철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해 도료제조사와 맞손 - 자동차 보수용 도료의 수성도료 전환을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 □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국내 도료(페인트) 제조사와 8월 5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여름철 오존 발생 원인 중 하나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함유하고 있는 자동차 보수용 유성도료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함량이 낮은 수성도료로 생산을 전환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에는 국내 자동차 보수용 도료 생산량을 90% 이상 차지하고 있는 9개 제조사*와 한국페인트․잉크공업협동조합이 참여했으며, 협약에 따라 수성도료로 생산이 전환되는 도료는 자동차 수리 후에 최종적으로 도장하는데 사용되는 도료(상도**-Basecoat)이다. *㈜KCC, ㈜노루페인트, 강남제비스코㈜, 조광페인트(주), 삼화페인트공업㈜, 엑솔타코팅시스템즈, 유니온화학공업(주), ㈜씨알엠, PPG코리아 **색상 광택 부드러움과 외관 향상을 위해 최종적으로 도장되는 도료 □ 자동차 보수용 도료는 외부 충격 등으로 손상된 차량 부위에 판금 수리 시공을 한 뒤 그 위에 도장하는 도료로서, 자동차를 도장할 때 도료 안에 포함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휘발되어 여름철 고농도 오존* 발생에 기여할 우려가 있다. *오존은 대기오염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자외선과 광화학 반응으로 주로 생성 ○ 특히, 국내에서는 자동차 수리 후에 최종적으로 도장하는 도료(상도-Basecoat)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함량이 높아 건조가 용이한 유성도료를 주로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 정부와 기업간 자발적 협약을 통해 자동차 보수용 도료가 수성도료로 전환되면 자동차 도장 공정에서 발생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이 줄어들어 여름철 오존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를 위해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기업과 조합은 협약에 앞서 지난 8월 1일부터 자동차 보수용(상도-basecoat) 도료를 기존 유‧수성도료에서 수성도료로 전환하여 생산하고 있다. ○ 환경부는 협약 사업장이 협약내용을 이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고, 필요할 경우 자동차 수리 후 최종적으로 도장하는 도료(상도-Basecoat)는 수성도료로 생산하도록 명문화하는 법령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도료 제조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이번 협약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하고, 도료 제품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철저하게 관리해 국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성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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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에서 해양쓰레기 치우고 차 한잔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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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우리집 작은농장! 친환경 상자텃밭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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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모항패밀리해변축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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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일상방역 강화를 위한 활동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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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광위, 부산시 혼잡도로 개선사업(문전지하차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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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생물자원관, 여름방학 맞아 전시관 야간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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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북삼읍 경호천 버려진 차량·폐기물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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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도시 원주, 선포식 성황리에 마쳐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책의 도시 원주’ 선포식이 지난 3월 24일 원주문화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선포식 행사에는 독서대전의 주최·주관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독서대전 추진위원과 다양한 분야의 독서계 인사, 시민들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책의 도시 선포 및 상징기 전달식 후 ‘책은 신선한 해방감’이라는 메시지로 주제공연을 펼쳐 책으로 온 일상과 행복에 대한 염원을 표현했다.또한, 참석한 내빈이 직접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 책을 소개하고 릴레이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책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이어진 축하공연에서 원주YMCA어린이 합창단이 ‘독서는 희망이며, 그 희망의 주인공은 곧 당신이다.’라는 내용의 중창공연을 펼쳐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다.2부에서는 2022년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정 도서인 의 저자 유은실 작가가 작품의 의미와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행사 현장을 유튜브, 메타버스 게더타운 등 온라인 매체와 연결하고 참여·소통 방식으로 진행해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새로운 운영방식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연중행사를 비롯해 9월 본행사에서는 오프라인 현장과 메타버스 공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융합 축제 운영방식으로 진행해 지난해보다 더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행사에 참석한 문화관광체육부 정책 담당자는 “원주시는 박경리 작가, 그림책 등 지역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독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했으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독서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해 원주시가 애쓰고 있다.”라며,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책을 만들고 나누고 읽는 모든 사람에게 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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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비인면, 주요 도로변 교통 방해 자생목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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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쓰레기되가져가기’환경캠페인실시
경북 의성군은 지난 6일 의성읍 남대천 고향의 강 일원에서 ‘쓰레기 되가져가기’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에는 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 직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남대천 산책로 일대를 누비며 주민들에게‘자기 쓰레기 되가져 가기’ 문구가 적힌 다용도 비닐팩을 배부하며 환경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애완견 동반 산책 시 유의사항을 알리는 ‘펫티켓’ 운동도 함께 전개하여 배변봉투 지참, 목줄 착용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앞장섰다. 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빙계군립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휴가철을 맞아 계곡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나는 만큼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및 안심콜 이용 홍보 등 코로나19 방역 점검도 함께 추진하였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공원이 쾌적한 힐링장소가 되기 위해서는 방문객들이 성숙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시설물을 내 것처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내가 만든 쓰레기를 되가져 가는 이번 환경 캠페인이 깨끗한 공원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박 무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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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경기도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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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하남시와‘한뜻’ 서울시에 강동·하남·남양주선 급행 및 일반열차 동시 운행 및 조기 개통 건의
- 강동구, 하남시와‘한뜻’서울시에 강동·하남·남양주선 급행 및 일반열차 동시 운행 및 조기 개통 건의 - 943~944정거장(강일~미사) 급행·일반열차 동시 운행해 일평균 약 6만5천 명 교통수요 분산 - 경기도에 이어 서울시에도 공동건의문 제출… 주민 불편 해소 위해 적극적인 협조 요청강동구청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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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한 사람이라도 더…영암군 농가 인력수급 총력
- 단 한 사람이라도 더…영암군 농가 인력수급 총력 우승희 영암군수, 농사 현장 방문…인력난 해소 위해 지역사회 긴밀히 협조해야모내기, 고구마 파종 등 본격 영농철을 맞아, 영암군이 농가 인력 수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4일, 우승희 영암군수는 시종면 월출산농협 봉소육묘장을 방문해 볍씨 온탕 소독과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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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료 전성분 공개한 생활화학제품 판매
- 원료 전성분 공개한 생활화학제품 판매 활성화… 안전한 소비 문화 정착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활용, 전 성분 공개 생활화학제품과 소비자를 연결하여 제품 할인행사 및 안전관리 제도 홍보의 장 마련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생산·소비 문화 조성을 위해 온라인 유통사(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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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에 물렸을 때, 꽉묶거나 입으로 빨아내기 절대 금지
- 뱀에 물렸을 때, 꽉묶거나 입으로 빨아내기 절대 금지영암군보건소 본격 영농철 맞아 뱀 물림 사고 응급대처요령 홍보 나서본격 영농철을 맞아 영암군보건소가 뱀 물림 사고 예방 및 응급대처요령을 알렸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뱀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여서, 영암군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선 것.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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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명일1동, 용감한 주민의 신속한 화재진압
- 강동구 명일1동, 용감한 주민의 신속한 화재진압 - 주택가 화재, 인근 상가 점포주가 소화기로 신속 대처해 대형화재 막아 - 민방위 훈련, 재난안전체험 등 일상생활에서의 안전 관련 교육이 큰 역할강동구(이수희 구청장) 명일1동에서 발생한 주택가 화재를 인근 상가 점포주(명품옷가게 대표 김귀철)가 초기에 진압해낸 미담이 화제가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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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청자박물관,
- 부안청자박물관, 기획전시 ‘한국 전통 도자 찻사발, 마음을 나누는 그릇’ 개최부안군 청자박물관은 5월 17일(금)부터 11월 30일(토)까지 6개월간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도자 찻사발, 마음을 나누는 그릇’이라는 주제로 고려시대 청자부터 근현대 도자기까지 천 년을 이어온 한국 전통의 도자 찻사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