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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정신건강증진센터 문경시종합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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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우수관리(GAP) 안전성 분석사업 설명회 개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월 16일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관계공무원과 생산자단체대표 및 이통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16년부터 친환경 저농약 인증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농업생산 환경을 품목별, 지역별 모델설정에 따른 주산지 개념의 안전농산물 생산지역으로 육성하여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실시했다.
GAP 안전성 분석사업은 농산물우수관리 제도가 2006년도에 처음 도입된 이후 생산자와 소비자의 인식 부족으로 2015년 전체 농산물의 4~5% 수준에 그치고 있는 상황으로, 2017년 30%까지 안전한 먹거리 공급기반을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상주시에는 2016년 1억1,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선정대상 단지에 대하여 토양 및 용수의 안전성 분석에 필요한 검사료 및 컨설팅 비용(25만원/개소)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병성 유통마케팅과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로 지속가능한 안전한 먹거리 공급기반을 조기에 확대시켜, 소비자 신뢰회복 및 FTA체결 등 어려운 우리농업의 판로확대와 수출확대로 헤쳐 나갈 수 있는 농업환경의 발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행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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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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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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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신청사 건립 현장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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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목포대양산단 감사청구 현지조사 실시
목포시는 대양산단 조성과 관련한 ‘감사원 감사 청구’에 대해 감사원에서 현지조사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3년에 감사원으로부터 대양산단 조성과 관련한 감사를 받았고, “뚜렷한 위법 부당행위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지방자치단체만 위험을 부담하는 사업구조가 부적정하므로 재정부담을 완화시키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처분요구를 통보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시 목포시는 대양산단 주주사 실무자 회의 및 정기 이사회 개최를 통해 원가심사로 공사비 절감, 대출금 금리인하, 협력사 용지 분양 등 시 재정 부담을 덜고자 노력해왔다.
하지만 목포시의회 및 일부 시민단체에서 대양산단조성과 관련한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함에 따라 시는 지난해 12월 조성 과정의 위법 부당성 여부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이에 따라 감사원 감사관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목포시에 상주하면서 주주사 SC키스톤 사업참여 및 인수합병 경위 등과 관련한 자료 제출 요구와 대양산단 관계자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는 등 감사를 실시했다.
한편 시는 감사관에게 시의회 최홍림 의원의 면담요청 의사를 전달했으나 현지 면담은 이뤄지지 않았고, 감사의견서를 제출하겠다는 최 의원의 요구에 따라 시 관계자가 감사원에서 담당감사관과 면담할 수 있도록 주선했다.
이에 따라 최 의원은 지난 12일 감사원을 방문해 담당 감사관과 면담하고 본인의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감사원 감사청구 결과가 통보 오면 이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며, 시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대양산단 분양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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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호국평화기념관 칠곡칠색 사진전 개최
칠곡군은 오는 3월 31일까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칠곡칠색(漆谷七色) 일곱가지의 매력이 있는 곳 사진전을 개최한다.漆谷七色 사진전은 2014년 ‘칠곡군 호국, 평화,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입상작 가운데 칠곡의 문화관광지와 자연환경, 일상 속 모습을 잘 나타낸 사진 40점을 엄선하여 전시한다.
칠곡의 일곱가지 매력은 △오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져 있는 곳 △마음 속 평화가 머무르는 곳 △과거의 아픈 기억을 잊지 않는 곳 △호국의 의지를 이어나가는 곳 △일상 속 활력이 넘치는 곳 △아이들의 미소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사전전은 칠곡의 진정한 매력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사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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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公 칠곡지사, 토석 농지 불법성토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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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公 칠곡지사, 토석 농지 불법성토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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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인양물 낙하, 근로자 사망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지난 11일 오후 1시 50분경 경북 김천시 소재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사망재해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타워크레인으로 가공철근을 인양하던 중 철근을 고정한 줄걸이가 벗겨지면서 철근이 쏟아져 아래에서 신호를 하던 근로자를 덮쳐 근로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3시간 후 목숨을 잃었다.
산업안전보건법상 사업주는 타워크레인 작업시 인양물이 움직이는 반경내에서는 근로자의 출입을 통제하여 인양 중인 하물이 작업자의 머리 위로 통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동 사업장은 이러한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여 사고가 발생했다.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호현)은 현장에 대해 타워크레인 작업을 진행하지 못하도록 작업 중지하고,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법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조치 할 계획이다.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지난해부터 구미·김천지역의 건설현장에서 사망재해를 근절하기 위해 건설현장 방문지도 및 간담회 개최, 건설현장 안심일터 만들기, 동·하절기 정기 감독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미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 이전홍 과장은 “건설현장에서 사망재해가 근절되지 않는 것은 기본 안전수칙을 무시한 작업진행에 있다” 면서 “기본 안전수칙 지키기에 대한 현장 관계자의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오는 2월 22일부터 3월 11일까지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감독에서 지반·토사 붕괴 등 해빙기 취약요인과 사망재해 다발 5대 유형(추락, 협착, 전도, 충돌, 낙하)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감독할 예정이다.
박찬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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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복 강화군수,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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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방세 7천9백만원 환급
김포시의 지방세 환급 노력이 화재가 되고 있다.
김포시는 지난해 10~12월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1억 5천 5백만원 중 7천 9백만원을 환급했다.
예년보다 환급액이 51%나 증가했는데 환급신청을 하지 않은 납세자 4천 여 명에게 환급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고액 미환급자에게 전화독려 환급안내를 실시한 결과였다고 시관계자가 전했다.
앞으로도 납세자가 알지 못해 찾아가지 않은 세금에 대해서는 2016년 지방세 세금에 환급금액을 차감 충당한 세액조정고지서를 발부하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환급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미환급금 제로화에 총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이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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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보건소 실버 프로그램 개강
김포시보건소는 2016년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별관 4층 보건교육실에서 실버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이번에 개강하는 ‘웃음한마당 체조교실’과 ‘젠틀맨 체조교실’은 음악에 맞춘 스트레칭과 신체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심폐기능과 신체기능을 강화시키는 한편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기능향상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위한 운동으로 지역주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웃음한마당 체조교실은 2월16일 개강해 매주 화・금요일(13:20~14:00) 운영하며, 남성어르신들만 참여하는 젠틀맨체조교실은 2월17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수・금요일(11:10~12:00)에 운영하게 된다.
강희숙 보건사업과장은 “프로그램 모두 재미와 운동을 통해 신체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 큰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 생활을 위한 실버 프로그램에 개발에 힘쓸 것”이라 전했다.
이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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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대비 총력태세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최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관내 지카바이러스 전파 차단과 예방을 위한 대비태세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구보건소는 1개반 4개팀의 대책반을 가동,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사전대비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내 232개 의료기관에 지카바이러스 진단·신고 기준 등 관련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였으며, 홈페이지, 전광판, 배너전시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 및 감염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등록 임산부 800명과 산전검진자 300명을 대상으로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여행 연기권고 등 지카바이러스 관련 정보를 문자 서비스 안내 실시한다.
또한, 매개체인 모기 방제를 위한 방역 장비, 인력, 약품 등의 충분한 확보를 위한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2~4월간 월동모기(유충) 방제 및 해빙기 방역을 실시하고, 5~10월간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군 협력하여 하절기 일제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가축사육농가 대상으로는 72대의 휴대용 방역기 대여사업을 실시하고, 모기 서식처인 물웅덩이, 정화조 등 취약지에 대한 분무·연막·연무 소독 등을 집중 실시하여 방역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발생국가로의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여행 후 1개월간 헌혈금지, 성접촉 시 콘돔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여행 후 2주 이내 37.5℃이상의 발열 또는 발진과 함께 관절통, 근육통, 결막염, 두통 증상이 동반된 경우 즉시 의료기관 진료 및 보건소에 신고가 필요하다.
김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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