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동근 의정부시장
-
진선미 국회의원 신년인사회
-
신년사
-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
-
평택의 명문 한빛클럽 제17,18대 회장이취임식및 30주년 기념 송년회, 불우이웃돕기 행사 개최
-
이천시 창전동, 중앙통 문화의 거리 환경정비 앞장서
-
푸소 체험마을 성전면 달빛한옥마을 LPG 집단공급 개시
-
완도 파래, 국내 최초 유기수산물 인증받아
완도군 노화읍 서리의 친환경 파래 생산자협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친환경 유기수산물 인증을 취득했다. 인증을 취득한 어가는 14개 어가이며, 14개 어가의 파래 재배 면적은 총 459ha이다. 유기수산물 인증은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식용 양식 수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인증기관이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 검사를 한 후 정부가 안전성을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전국 최초로 받은 파래에 대한 친환경 유기수산물 인증은 협의회에서 자율적으로 수질, 방사능, 중금속 등 성분 검사와 인증 기준 준수를 위한 위생·기록 점검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이룬 쾌거이다. 인증 취득으로 완도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소비 촉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효명 서리 어촌계장은 “초창기에는 파래를 생산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양식 어가들의 공동체 인식과 군 지원이 큰 도움이 돼 지금까지 할 수 있었다”면서 “국내 최초로 친환경 유기수산물을 인증하게 돼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신우철 군수는 “이번 인증은 앞으로 국내외 유기수산물 품목 확대의 길을 여는 것으로, 우리 군이 친환경 수산물 인증 선도 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유기수산물 뿐만 아니라 비건 인증 등을 통해 완도산 해조류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이를 가공식품 개발·판매와도 연계하여 해조류산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노화읍 서리의 파래 생산자협의회에서는 지난 22일 군청을 방문하여 신우철 군수와 함께 유기수산물 인증 취득을 기념하고 애로 사항을 건의하는 간담회를 가졌으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 200만 원을 (재)장보고장학회에 기탁했다.김기영기자
-
영암군, 도로정비 종합평가‘최우수기관’수상
-
목포시,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조성 완료
-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 사랑의 이웃돕기 쌀 기부
-
구미시, 2023년도 예산안 1조8,208억원 편성
구미시는 2023년도 당초 예산안으로 1조8천208억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 규모는 금년 당초 예산 1조5천60억보다 3,148억 증가한 1조8천208억원 규모로 정부 예산안(5.2%)과 경상북도 예산안(7.4%) 증가율 보다 높은 20.9%를 증액한 예산을 편성, 지역 경제에 활기가 넘치는 도시건설을 위한 재정을 과감히 투입한다.2023년도 예산편성 방향은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인구 유입을 위한 복지 확대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중점으로 두고 ▲골목상권활성화 및 소상공인 종합지원 ▲선도형 미래산업 산업구조 대전환 ▲지역 중소기업 특화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임신·출산·육아지원을 통한 출산율 제고 ▲도로·교통·생활체육시설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유입 확대시책 지원 ▲도·농 상생 균형발전 실현 ▲지역SOC사업 등을 중점 투자방향으로 우선순위를 두었다. 민생 관련 주요 분야별로는 ▲산업분야 690억원 ▲농림분야 1,484억원(증28%) ▲도로개설예산 609억원으로 편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확장적 예산편성을 단행했다.2023년도 회계별 세입예산안을 보면, 일반회계는 금년대비 2,176억이 증가한 1조5,021억원이며, 특별회계는 기타특별회계 13개와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2개로 금년대비 972억원이 증가한 3,187억원으로 편성한다.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기능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5,152억원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34.3%를 차지하며 정부의 복지 정책 확대에 따른 지자체 시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며, 다음으로 농림해양수산 1,484억원(9.88%), 교통·물류 1,310억원(8.73%), 환경 1,299억원(8.65%)으로 편성한다.구미=이정수 기자 jsl9393@
-
칠곡군,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협업 대응 합동대책회의
-
칠곡군, 내년 예산 역대 최대 6,735억 편성
칠곡군은 내년 당초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618억원(10.1%) 늘어난 6,735억 원으로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6,010억원, 특별회계 725억원으로 역대 최대규모로 편성됐다. 주요 세입예산으로 자체세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1,200억원으로 전체 세입의 19.97%이며,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 재원 4,385억원과 순세계잉여금 등 보전수입 425억원이 반영됐다. 칠곡군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지역 현안 사업에 적극적으로 국도비를 확보하고 지역 경제 및 일자리 안정화를 위한 투자, 지역민의 정주 여건 강화를 위한 정책에 재원을 우선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 군부대 유치 등 신산업 발굴 용역 6억원, 농촌협약 공모사업 운영 24억원, 왜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61억원, 석전리 공영주차장 조성 44억원, 왜관8리~금산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30억원, 율리~오평간 연결도로 개설 32억원, 중리~구평간 연계도로 개설 89억 원 등이 반영됐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분야에는 노인일자리 등 일자리 창출 지원 102억원, 중소기업 자금지원 및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45억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등 이차보전금 지원 20억원, 농어촌버스 무료환승제 3억원 등이 편성됐다. 또 일반회계 중 가장 비중이 큰 사회복지 분야 주요 사업에 기초연금 535억원, 영유아 보육료 107억원, 부모 급여 및 아동수당 104억원, 국민기초생활 생계급여 162억원 등을 투입하여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편, 칠곡군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칠곡군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12월 2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칠곡=이정수 기자 jsl9393@
-
천안시, ‘일상 방역의 생활화 홍보 캠페인’ 추진
천안시는 제7차 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시민을 코로나19 재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상 방역의 생활화 홍보 캠페인’을 23일부터 시행한다. 시는 일상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시민의 겨울나기를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6일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겨울철 재유행에 진입했으며 12월 이후 유행 정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달 첫 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감염 비율이 10%를 넘어선 가운데 천안시의 재감염 비율은 11월 16일 기준 9.6%로, 이는 전주 대비 약 0.2% 증가한 수치이다. 확진자가 증가하며 재감염자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시는 읍면동 자생단체와 협력해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출퇴근 시간대에 캠페인을 펼친다. 제작한 코로나19 재감염 관련 홍보물을 시민에게 배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일상 방역 수칙이 담긴 현수막을 설치해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할 계획이다.또 천안시 누리집, LED 전광판, 스크롤 뉴스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일상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천안시는 질병관리청이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2가백신 집중 접종기간’으로 지정함에 따라 추가 접종률 제고 방안도 마련했다.시는 오는 24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동절기 추가 접종률 50% 달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보건소 내소접종 확대, 감염취약시설 신속접종반 운영, 접종 홍보 강화 등 접종률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또 천안시 공직자들이 솔선해 접종받도록 하며 추가접종 대상자 개별문자 발송, 재난 문자 송출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박상돈 천안시장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단계에 진입하며 동절기 코로나 추가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며 “천안시 공직자가 솔선해 접종받고 시민들에게 접종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고 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 방역 수칙 준수와 접종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오균선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강동구 명일1동, 용감한 주민의 신속한 화재진압
- 강동구 명일1동, 용감한 주민의 신속한 화재진압 - 주택가 화재, 인근 상가 점포주가 소화기로 신속 대처해 대형화재 막아 - 민방위 훈련, 재난안전체험 등 일상생활에서의 안전 관련 교육이 큰 역할강동구(이수희 구청장) 명일1동에서 발생한 주택가 화재를 인근 상가 점포주(명품옷가게 대표 김귀철)가 초기에 진압해낸 미담이 화제가 되고 ...
-
- 부안청자박물관,
- 부안청자박물관, 기획전시 ‘한국 전통 도자 찻사발, 마음을 나누는 그릇’ 개최부안군 청자박물관은 5월 17일(금)부터 11월 30일(토)까지 6개월간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도자 찻사발, 마음을 나누는 그릇’이라는 주제로 고려시대 청자부터 근현대 도자기까지 천 년을 이어온 한국 전통의 도자 찻사발을 .
-
- 인천시, 벼 드문 모심기 농법 시연
- “노동력, 생산비 절감돼”… 인천시, 벼 드문 모심기 농법 시연- 기존 농법보다 육묘 상자 적게 들고 노동력과 생산비 크게 절감돼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계양구 이화동에서 벼 재배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문 모심기 벼 재배기술 시범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벼 드문 모심기’ ...
-
- 중랑구, 후보지 6곳 중 유일하게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
- 중랑구, 후보지 6곳 중 유일하게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 면목3·8동 일대 모아타운 대상지로 추가 선정... 총 14곳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다올 상반기 관리계획 수립, 2025년 하반기까지 모아타운 지정 절차 마무리 목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면목3·8동 453-1 일대가 지난 10일 열린 ‘2024년 제4차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선..
-
- 윤석열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참석 불교는 우리 정신문화의 근간, 지금도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중추적 역할 부처님의 마음을 새기고 민생의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 국민의 행복을 더욱 키울 것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15, 수) 오전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
-
- 화성시환경재단, 2024 환경의 날 행사 ‘다같이 GREEN 화성’ 개최
- 화성시환경재단, 2024 환경의 날 행사 ‘다같이 GREEN 화성’ 개최 화성시환경재단, 기후위기대응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의 날 행사 개최 환경 관련 체험활동 및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 인식 제고의 장 마련화성시환경재단이 오는 25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에서 환경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