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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횡성의 밤을 뜨겁게 달군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가 지난 8월 30일 오후7시 30분 횡성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타이틀로 섬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횡성군이 주최하고 (재)횡성문화재단이 주관으로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밴드 아일랜드 리버와 더블플랫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레퍼토리의 곡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했다.
밴드 아일랜드리버는 횡성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밴드이며, 이번 콘서트에서는 내게로 와 젊은 그대 별빛이 내린다 등 대중가요와 Highway star Burn 등 팝송까지 다양한 곡을 선을 보이기도 했다.
밴드 더블플랫은 이문세의 대표곡 붉은 노을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비롯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Mr. chu 칵테일 사랑 좋은 날 등을 자신들만의 색채를 담아 연주를 하였다.
한편 횡성군·횡성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해온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는 지난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진행됐으며, 11월까지 총 8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김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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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31 01: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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