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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광고물부착방지시설 유지관리 사업’추진 - 가로등, 이정표, 보행신호 등에‘법광고물 부착방지물’정비
  • 기사등록 2017-08-03 12: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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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문종화 구청장)는 8월 한 달 동안 사동 및 사이동 내 가로등, 이정표, 신호등, 보행신호 등에 설치된 ‘법광고물 부착방지물’을 정비하기 위해 ‘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유지관리 사업’은 마을 만들기 사업구간인 사동 준공업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정비하고, 시민들이 왕래가 빈번한 항가울로, 차돌배기로, 석호로 일원에서도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광고물 부착방지시설 902개소(980㎡)를 4개구간으로 나누어 1차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도료로 도장을 실시한다. 특히 깔끔한 도시이미지 조성을 위해 안산시 도로시설물 표준색채인 ‘기와진회색’으로 시공해 전반적인 가로이미지에 통일성을 기할 예정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9월에 안산에서 개최되는 2017 ESTC(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 컨퍼런스) 및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의 얼굴인 가로등, 신호등을 말끔하게 정비하고 안산시를 찾는 손님 맞을 준비를 철저히 해 깨끗한 도시환경 이미지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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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3 12: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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