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탄광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 및 차별화된 소득원 개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민창업 지원사업 아카데미를 지난7. 20.(목)~7. 21.(금) 동강시스타 메이플 연회장에서 개최했다고 밝 혔다.
아카데미 1일 차 20일(목)에는 입문과정으로 마케팅 홍보 농촌 지역개발 분야 컨설턴트들이 기업사례 등을 통해 주민창업기업의 개념과 구체적인 수행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2일 차 21일(금)에는 심화과정으로 주민기업의 조직운영, 비즈니스 모델 도출 등 현장 실무형 교육을 진행한다.
영월군 2017년 주민창업 기업은 김삿갓협동조합(대표 박순기) 백연농가 주식회사(대표 홍양순) 용담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심현주) 농업회사법인 청춘삼대 주식회사(대표 한은자) 꼴두바위 영농조합법인(대표 김관상)로 총 5개이다.
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아카데미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석화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7-20 18:45: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새로운 벚꽃 명소!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
  •  기사 이미지 ESG전문그룹 이노텍코리아 사랑의 쌀 기탁행사
  •  기사 이미지 여주시 여강회 복지사각지대 지원 성금 600만원 기탁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