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전문그룹 ㈜이노텍코리아 정재찬 명예회장(정인호 대표)은 1월 2일 충남 예산군 수덕사 일원에서 ‘2024년 수주기원제 및 안전기원제(이노텍코리와 함께하는 ESG플로깅 IN 수덕사)’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흥화 충남서부권 광역상수도사업 현장 조용우 소장과 이노텍코리아 유영호 현장대리인,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하동기 총재, 원성희 천안아산 회장, 대한환경일보 김종상 지사장, 한기성 충남도청 출입 취재부장 외 이노텍코리아 임직원 20명과 30여명의 건설기술자와 환경단체가 참석하였다.

정재찬 명예회장(정인호 대표이사)은 2024년 우공이산 (오랜 시간이 걸려도 꾸준히 노력하면 결국 성취할 수 있다)의 신념으로 매출 300억 달성의 목표를 가지고 종합건설업,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취득하여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도록 임직원들을 독려하였다.

2023년 이노텍코리아는 어려운 건설침체 속에서도 최고의 매출(전년도 대비 130%)을 달성하였으며 갑진년 ‘INNO Jump Up’의 슬로건을 가지고 목표하는 곳을 향하여 거침없이 달려가 반드시 300억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특히 ‘건설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라는 대표이사의 신년 인사말의 내용처럼 발주처, 감리단, 도급사와 직접시공자, 건설기계임대사업자는 운명공동체로 사람이 중심이 되어 목적물을 완성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현장 지휘관(소장)중심의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신설된 CB팀 구성원(임강수이사, 박중태이사, 하태수이사, 정진수이사, 고영곤이사)은 동종업계 최고의 기술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노텍코리아의 SOC 수행사업은 부산 에코텔타시티, 남포항건설공사, 강진광주고속도로, 청양,홍성가압장, 군산지역 항공사, 새만금 접안시설, 평택당진항만공사 외 인천신항배후단지와 김포학운산업단지, 중부동 토공사업 등 수많은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국 70여개 현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노텍코리아는 토목엔지니리어링, 지반조성 및 포장공사 전문회사로 부산기술부, 본사기술부, 토목사업부, 연약지반사업부, 세종기술부, 경기기술부 및 CB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이사는 매주 전 부서장과의 조찬미팅으로 RISK관리를 하고 있다.

정재찬 명예회장은 철도청 출신 토목기술자로 금회 행사시 우수직원 포상과 함께 금일봉을 전달하였다. 수주기원제 이후 안전기원제 행사를 진행한 유영호 현장대리인은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 하여 충남서부권 광역상수도 사업(홍성. 청양가압장) 공사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수행하겠다는 결의와 함께 외부 참석사 및 건설기술자에게 가압장 공사에 대한 세부 브리핑을 실시하였다.

안전기원제 행사 이후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하동기 총재, 원성희 천안아산 회장, 대한환경일보 김종상 지사장, 한기성 취재부장이 주관 하는 ESG플로깅 행사가 수덕사 일대에서 실시되였으며 참석한 건설기술인에 대한 환경교육 또한 진행되었다.

하동기 총재는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를 창립하였으며 2023년 진해 어린이 글짓기 행사, 인창요양병원 사랑의 쌀기탁행사, 위도항 환경정화운동, 사하구 장학금 기탁행사와 북한이탈민과 함께하는 김장봉사 활동 외 환경과 이웃을 위한 수많은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환경일보 양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