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는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기업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이다.

 과거, 기업을 평가함에 있어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를 벌었는가?’ 중심인 정량적 ‘재무지표’가 기준이었으나, 기후변화 등 최근 기업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가하며 ‘비재무적지표’가 기업의 실질적인 가치평가에 있어서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늘어나고 있다.

“E” 환경 (Environment)

인간과 자연의 지속가능한 공존

(그린빌딩, 환경보호, 기후변화, 자원절약)

환경하면 환경오염, 에너지 고갈 등의 문제가 있지만 최근 세계적인 환경 이슈는 기후변화이다.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라고 할 수 있으며, 탄소중립과 같이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환경을 개선하고 보존하는 노력과 책임을 기업도 가지며 친환경 제품or공법을 설계하고 에너지효율의 최적화를 위해 앞장서야 할 것이다.

“S” 사회 (Social)

상생을 통한 사회의 공동선(善)

(사회적 약자지원, 노동환경개선, 고용평등)

기업 평판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요소로, 사회적 약자지원, 근로자의 인권 및 산업 안전, 성별, 연령, 인종 등의 다양성과 형평성이 지켜지는 기업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지역사회 공헌, 차별금지 및 다양성 존중을 구현하고자 한다.

“G” 지배구조 Governance

소통을 바탕으로 투명한 의사결정

(기업윤리, 투명경영, 부정·부패방지)

 기업의 모든 의사결정에 있어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그리고 개방적으로 숨김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또한 뇌물, 로비 같은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높은 지배구조 가치를 확보하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전 세계적으로 이슈(ISSUE)화 되고있는 “ESG경영”에 발맞추어 이노텍코리아 정인호 대표는 “환경 과 미래”의 공존을 기업 생존 전략으로 채택하여 선진화된 건설문화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유해물질 용출이 없는 재활용 Plastic을 활용

한 친환경 P.S.P(Plastic Sheet Pile)공법을 

설계·시공하여 리사이클링(Recycling)하고 

있으며, 건설현장 개설시 직원 및 환경 봉사

단체가 참여하여 플로깅(Plogging)_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건설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노텍코리아는 사랑나눔 봉사활동, 사하중앙지역 아동센터 장학금 기탁, 사하구 이웃사랑 장학금 지원, 소외계층 이웃돕기 후원 양산시 사랑의 쌀 기탁 등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조성을 기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ESG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정인호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주관하는 ESG전문가 교육과정(Certificate of FKI ESG Specialist)을 수료하고 자격을 득하였다.

대한환경일보 양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