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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 산맥 줄기 알펜시아 리조트 (큰 독골 교차로 인근)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 산147-3번지 일원에 도로공사를 진행하면서 사용하고 남은 아스팔트 유화제가 20여개 드럼통이 가득담긴체로 10여년을 방치한 체 버려진 후 흘러나온 유화재가 토양을 오염시킬 수가 있는데도 관할 관청은 아무런 조치도 없어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또한, 도로공사현장에서 암석발파잡업을 하고 철수할 때 버려진 것으로 보이는 사고방지용 안전폐타이어 (5톤) 가량의 폐 고무판이 그대로 버려진 채 있으며, 주변 야산에 대형 플라스틱 하수관, 파이프 등 많은 양이 버려진 체로 썩고 있어 평창군은 빠른 시일 안에 처리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인근 주민 박 모 씨63세의 말에 따르면 이 고장은 산 좋고 공기 좋고 물 맑은 고장인 해피700백이 청정지역이 퇴색되고 있다며, 이곳 말고도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주변 야산에는 어김없이 폐 공사자재 생활쓰레기 등의 많은 양이 쌓여있다면서 울분을 토하고 있다.

이에, 평창군 담당관계자는 현장을 방문해 당시공사업체를 에 알려 처리를 할 것이며, 찾는 것을 실패하면 소유 토지주에게 연락하여 처리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석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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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1 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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