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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지난 10월 28일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삼계계곡 일대에서 국립 운문산자연휴양림 직원과 합동으로 깨끗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림정화 활동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산림정화구역으로 지정된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그 주변 삼계계곡을 중심으로 버려진 오물 및 쓰레기를 전량 수거하고,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불법점유시설 등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도 병행 실시하여 깨끗한 산림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도 함께 고취할 예정이다. 

또한, 삼계계곡과 국립 운문산자연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렴 의지가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여 청렴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보호지원단을 배치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지속해서 단속할 계획이며, 모두가 자연과 숲의 주인이라는 인식을 갖고 본인이 가져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이정수 기자 jsl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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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6 12: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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