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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9월 중순부터 11월말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설치·운영하고 있는 도시대기측정망을 점검하고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현재 도시대기측정소 24개소와 도로변대기측정소 1개소를 운영 중이며, 실시간 측정자료는 강원대기환경정보(airgangwon.go.kr)와 에어코리아(airkorea.or.kr)를 통해 도민 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제공되고 있어, 측정자료의 정확성과 신뢰도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이에, 이번 실태점검 및 기술지원*은 측정자료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미흡사항을 보완하여 도시대기측정망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순원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실태점검 확대·강화와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측정소 가동률 향상과 고장률을 최소화하고,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대기오염 측정자료를 도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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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3 12: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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