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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백산면, 올해 첫 벼 수확

(백산면 햅쌀 드세요)

지난 8월 27일 부안군 백산면 왕금마을 고정석씨(64세) 농가는 백산면 금판리 일원 약1.4ha의 논에서 조생종 품종인 조담벼를 올해 첫 수확했다.

 조담벼는 단백질 함량이 낮고 미질이 좋아 밥맛이 우수하여, 명절 제수용 햅쌀로써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까지 본격적으로 수확한 쌀은 건조와 도정 과정을 거쳐 소비자들의 차례상에 오를 예정이다.

 백산면장(나용성)은 “쌀값 하락, 농자재 비용 상승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념을 다해 농사를 지으신 농민들이 계시기에 오늘과 같은 풍성한 수확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 동안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수확하는 마지막까지 병해충 방제와 물관리,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남 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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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8 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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