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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지난 8일 가산면 학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13일까지 관내 신청 학생 60명 내외의 소규모 초등학교 5교를 대상으로 진로 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진로 콘서트는 지역의 음악가가 연주와 함께 음악가, 음악 교사로서의 성장 과정과 삶을 나누고 소통하는 인성·감성 키움 콘서트로 진행했다. 

이번 칠곡 진로 콘서트는 ‘꿈 이야기가 있는 진로 콘서트’라는 주제로 지역의 음악가들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단체인 ‘솔롱고스 콰르텟’이 여인의 향기 OST외 10곡을 연주했다. 

이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의미가 크다. 또한, 학생들이 미리 작성한 음악 관련 진로 질문지를 보며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콘서트로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 요구의 충족과 예술적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 기대한다.

칠곡교육지원청 최원아 교육장은 “진로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음악적 즐거움과 활력을 주고 새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칠곡=이정수 기자 jsl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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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4 11: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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