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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가 7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5주에 걸쳐 부산 바다의 매력을 온라인으로 전한다.

부산시는 한여름 부산 바다의 시원한 풍경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지역 특화 생방송 콘텐츠 <부산 해수욕장 어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바다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스트리밍 콘텐츠로,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붓싼뉴스>를 통해 평일 정오(12시)에 방송된다. 앞으로 5주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부산 해수욕장 3곳의 풍경을 전하고, 금요일은 해수욕장 현장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현장 생방송에서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이 진행되며 시민인터뷰 부산경찰청·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들이 직접 출연해 여름철 해수욕장 이용 방법도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콘텐츠가 폭염 취약계층과 코로나19 등으로 여름철 피서가 어려운 관광객들에게 부산의 바다를 비대면으로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부산 바다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려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시대를 맞아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권동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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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4 10: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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