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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업면 새마을회(회장 이종우, 임명희) 회원 20여 명은 6월 12일 장기간 방치된 농업용 폐비닐 수거 활동에 나섰다.

이번 폐비닐 수거 활동은 지날 2월 중순 첫 폐비닐 수거를 시작한 이후 5번째로, 대안2리와 매지3리 일대의 폐비닐을 수거해 마을 미관 개선은 물론 민원 해소에도 일조했다.

흥업면 새마을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농번기 이후 대량으로 발생해 마을 곳곳에 방치되는 농업용 폐비닐을 수거하고 있으며, 폐비닐 매각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올해는 바쁜 농사 일정과 더운 날씨로 인해 예년보다 더욱 힘든 작업이 됐다.”라며, “힘든 작업을 같이해주신 부녀회, 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흥업면, 농민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흥업면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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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7 13: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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