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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유완식)은 최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심사평가원은 마취 환자의 안전관리 기반 마련 및 의료 질 개선을 위해 2018년 1차 평가를 시행, 2차 평가부터는 평가대상을 전문병원까지 확대해 총 387개의(상급종합병원 45개, 종합병원 286개, 전문병원 56개) 의료기관을 평가했다.

구미차병원은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전체평균 87.4점보다 높은 종합점수 97.6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완식 병원장은 “모든 직원이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편안한 수술을 위해 노력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믿고 찾는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미=이정수 기자 jsl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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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7 13: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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