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경로당을 <부모님 효도쉼터>로 호칭변경하고 주1회 효도공연 실행

독거노인과 거동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목욕차량 운영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돌봄을 제공하는 온종일 돌봄서비스 운영

반려인들을 위한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운동이 중반에 들어섰다. 이번 지방선거는 전국 11개 선거구가 중대선거구 시범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서울 성북갑지역도 이 중 한 곳이다. 이곳에서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는 안홍권후보는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성북에서 45년을 거주하며 성북의 궂은 일을 도맡아 해왔고, 연륜과 경륜으로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도움과 혜택을 주기 위해 헌신해 왔던 그간의 일들이 세간에 알려져 밑바닥에서 부터 ‘이번에는 안홍권!‘이라는 말들이 유권자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지고 있다.

어제(5.23)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인공 고김사복씨의 아들인 김승필씨와 재경광주향우회 류갑용회장님이 캠프를 방문하여 지지선언과 격려를 해 주었다.

안홍권 후보와 홍보대사 김승필씨와의 인연은 지난 2017년으로 올라간다. 영화 ’택시운전사‘가 상영되고 1,000만 관객을 넘기자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시선은 달라지기 시작하였지만, 영화의 내용 중 아들이 아닌 외동딸이 있는 것으로 설정되어 상영 되다 보니, 당시 김승필씨는 부친 고김사복님이 실존인물임을 증명하는 것은 물론, 딸이 아닌 아들로 인정받기 위해 호적초본과 호적등본, 고김사복씨의 사진을 찾아 고군분투 하던 시기에, 안홍권후보는 기록잡지 ’그날‘ (발행인 박춘림) 상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성북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성북구민에게 ’택시운전사‘를 단체관람을 유치하였고, 이후 이 행사에 참여하였던 당시 정동영의원님을 비롯하여 각 정당의 정치인들과 행정기관을 함께 찾아다니며 노력한 결과, 김승필대사가 장남으로 모든 국민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처럼 안후보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누구에게나 힘이 되고자 하였고, 그러한 모습들이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안홍권 후보에게 성북구민이면 누구나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 특히 낙후된 성북구민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는 안 후보는 지역의 낙후된 생활환경과 지역주민의 주거 문화에 깊은 관심으로 새 정부의 방침을 잘 조화 시켜 보람있고 행복한 성북구민의 등불이 될 것을 주민들은 잘 알고 있기에 더욱 기대 심리가 증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안홍권 후보는 발로 뛰는 후보다. 다른 후보들처럼 유세차도 없지만, 오늘도 골목 골목을 걸어 다니며 유권자 한명 한명에게 명함을 전하며, 이번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를 당선시켜 지방정치 30년 동안 거대 양당의 독식 체제에 있는 성북구의회를 이번 선거를 통해 끝내자며 유권자들을 설득 하고 있다

또 공약으로 경로당을 ’부모님 효도 쉼터‘로 호칭을 변경하고, 주1회 효도공연을 추진하고,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목욕차량을 운행하며,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돌봄을 제공하는 온종일 돌봄서비스 운영, 반려인들을 위한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하겠다는 것을 공약하였다.  ( 박춘림 본사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