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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8일 경상북도 주최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수질오염총량관리제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 시·군간 협력과 정보교류 증대를 목적으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단위유역별 목표 수질 준수, 이행평가 제출, 수질 개선사업 추진실적 제출 등의 정량평가와 향후 정책 수립 기여도 등의 정성평가를 합산해 평가했다.
한편, 수질오염총량제란 목표 수질 한도 내에서 오염물질 배출 총량을 할당하고 ‘환경과 개발’을 고려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유역관리제도이다.
칠곡=이정수 기자 jsl9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