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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회장 박성수)는 11월 10일 관내 고등학교 9개교를 방문해 수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을 격려·응원하고, 상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1370 상주쌀 소비촉진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  
‘1370’은 1인이 삼시세끼 밥 먹기 및 연간 쌀 소비량 70kg 확대를 위한 쌀 소비 촉진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여농 회원 30명이 참여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쌀을 원료로 만든 찹쌀떡과 식혜를 수험생 900여 명에게 나눠주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수험생들에게 대입 합격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와 함께 동행 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수험생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매년 상주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여는 한여농 상주시연합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상주-여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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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2 13: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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