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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환경 기술의 선도업체 ㈜선진에너지는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송정리 320-8 번지 일원 5,500여평 부지에 자체 기술 개발하여 특허를 받은 진공열분해 플랜트 설비가 들어갈 공장 건설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300억 이상이 소요되는 공사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수장은 New Technology와 결 합한 친환경 신재생사업에 열정을 바치는 젊고 참신한 30대 CEO 조정훈이다. CEO 조정훈은 일찍이 환경분야에 관심이 많았으며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산업분 야는 환경관련 산업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여 4여년 전인 2017년도부터 이 사업 을 구상하고 준비해 왔다. 

CEO 조정훈은 환경부로부터 미래환경산업 육성자금 100억원을 책정 받아 이중 45억원을 연이자 1.24%로 지원 받아 공장 건설자금으로 투입하는 등 삼복 더위 에도 불구하고 공장 준공 막바지에 젊음을 불사르고 있다. 

현재 진공열분해 플랜트 설비가 들어갈 공장은 건축 진행율은 98%정도 진행되었 으며, 플랜트 설비는 국제표준기준인 ASME CODE 기준으로 현재 제작 진행중에 있으며 2021년 12월 초순경 제1기가 완성되어 가동될 예정이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국내 최초이자 국내최대의 폐전선 자원순환 시설이 될 것이 다. ㈜선진에너지가 개발 특허받은 진공열분해기는 완벽한 환경오염방지 설비를 갖추 고 있으며, 다른 폐전선 자원 순환설비보다 구리 수율이 좋고 경제성이 좋은 것 이 큰 장점이다. 향후 ㈜선진에너지 화성공장은 자원순환산업에 큰 반항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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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9 16: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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