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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와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이 김포시 농업의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
협력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 활성화 및 기술정보 교류에 관한 사항 ▲미래성장을 위한 농업분야 신성장동력 창출에 관한 사항 ▲세계시장을 대비한 글로벌 인재 및 기술개발 협력에 관한 사항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이다.
고근홍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환경의 변화속에 6차산업 활성화가 미래 농업의 핵심 원동력이 되는 분야로 중앙정부는 물론 김포시에서도 주력하고 있다”며 “김포대학교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주문했다.
김재복 총장은 “대학과 지역 정부 기관과의 상호신뢰 협조로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업무 지원과 교류가 바람직한 학교 발전의 모습이 될 것이며 특히 엘리트농업대학과 김포대학과의 업무 협조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대학교 산학협력단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한광식 교수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사업 평가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6차산업 전문가이자 향토산업 육성 전문가다. 또한 국제식품기술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장혁래 교수는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5년연속 수상한 바 있다.

이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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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4 21: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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