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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장평천에 물고기가 때죽음으로 배를들어내고 하천에 떠올랐다.
지난 6월11일 (일요일) 하천에물고기가 죽어 떠오른다는 신고를접하고 강제동 신세계이마트앞.
장평천에 나가 물고기들이 때를지어 죽어 있었는것을 확인했다. 하천에는 두르미등 철새들이 날아들어 죽어가는 물고기를 먹고있었다.
혹시 2차 피해가 발생할 위험도 있 었다.
다음날 12일(월요일) 제천시청 환경과 담당 직원들의 정밀조사로 주변의 공장등 업체를 방문하고 탐문한 결과 고의나 과실에 의한 의혹은 없었다.
장평천은 제천시가 2013년 12월에서 2018년 04월까지 5년에걸처 고향의강 정비사업으로 주변환경을 께끗이 하였는데,하천에 물을 가두어 두기 위한 보와 보사이가 좁아 물 흐름이 약하고 날씨는 이상기온이 상승하여 수중의 용존산소가 희박하여 어리고 작은 물고기가 죽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시의 수질 담당자는 말하고 있다.
정부의 4대강 사업과 같이 지방하천도 보를 막아 물 흐름을 줄이고 시민의 용도에따라 농사용 또는 물을 담아 시각적 충족감을 주기 위하여 하천의 물고기는 죽음을 당하고 있다. 이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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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5 10: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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