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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춘양초등학교(교장 김숙희)는 11월 6일(월) 3~4학년을 대상으로 봉화군 문화재지킴이협회에서 주관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재 가꾸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문화제 가꾸기 행사는 봉화군 물야면 지림사의 마애여래좌상, 신흥리 유기 공장, 유곡리 청암정과 석천계곡을 방문하여 문화재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알아보고, 문화재 주변 청소 및 문화재 가꾸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봉화문화재로 5행시 짓기, 보물 찾기, 문화재에 대한 O,X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고, 학생들은 문화재에 대해 배운 내용을 생각하며 열심히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고장의 문화재를 바로 알고, 가꾸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춘양초등학교 교장(김숙희) 선생님께서는“학생들이 문화재 가꾸기 체험 활동을 통해서 우리 고장에 문화재에 대해 깊게 공부할 수 있었고, 그리고 학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문화재 가꾸기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재를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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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9 0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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