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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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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가족 마라톤 대회 참여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옥)은 6월17일(일) 안동시에서 주최한 “2018 안동 마라톤 대회”에 안동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여하였다.
역대 최다 인원이 신청한 이번 마라톤 대회에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외 20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5km, 10km 2개 종목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는 성취를 거두었다.
직원들이 함께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여 친목도모 및 직원들의 전신 근력 향상 및 체중감소의 효과 등 건강을 위한 긍정적인 결과를 주었으며 보람찬 휴일을 즐기는 하루를 보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안동교육지원청 김동욱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마라톤 대회를 위해 직원들이 함께 운동함으로써 즐겁고 활기찬 직장생활 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 문화를 위해 힘쓰며 다양한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소통할 수 있는 장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하 였다.
김일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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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18년 한국중고역도연맹회장기 전국역도경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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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교육장기 초·중 육상경기대회 성황리 개최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성순)은 6월 8일(금)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제 22회 교육장기 초·중 육상경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교육장기 초·중 육상경기대회는 육상선수의 저변 확대와 재능 있는 육상 영재를 조기 발굴하는 대회인 동시에 경북학생체육대회 영주지역 대표선수를 선발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이 번 대회에는 초·중학교 300여 명의 육상 꿈나무가 참여하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학교의 명예를 걸고 겨루었다. 영주교육지원청 신성순 교육장은 대회사에서 모든 스포츠의 기초·기본 종목인 육상을 통해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스포츠 정신을 기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주시 체육회 김경준 상임부회장은 축사에서 영주시와 함께 시행한 영주 Sports 선비 육성 계획의 연장선에서 선진국형 체육교육을 만들어 가는 모범적인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체육영재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달리기(80m, 100m, 400m, 800m, 1500m, 3000m)와 계주(400m)등 트랙경기와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등 트랙경기로 이뤄졌으며 관내 초·중학교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선수들의 열띤 경기 참여로 다가오는 교육감기 구간마라톤대회와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의 선전이 기대된다.
초·중 육상경기대회 결과 초등A부 우승 영주동부초, 준우승 영주가흥초, 3위 영주중앙초, 초등B부 우승 봉현초, 준우승 문수초, 3위 풍기북부초가 차지했고 남중부 우승 영광중, 준우승 대영중, 3위 영주중, 여중부 우승 영광여중, 준우승 영주여중, 3위 동산여중이 차지했으며 지도교사상으로 영주동부초 권정훈, 영주가흥초 김동원, 영주중앙초 김명수, 봉현초 민효정, 문수초 김정현, 풍기북부초 이영우, 영광중 박연혁, 대영중 김홍기, 영주중 최명재, 영광여중 조인수, 영주여중 김철우, 동산여중 이건웅 선생님이 수상하였다.
박무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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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박차!!!
안동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청정 스포츠 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전국체전 등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25억 원을 확보해 시민운동장 주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운동장) 부지에 '안동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과 토지매입 보상에 들어갔다.
용상동에는 '안동다목적체육관' 을 조성한다. 지난 3월 경상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마치고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93억4천만 원이 투입될 ‘안동다목적체육관’에는 체육관과 유아체력장, GX룸(소규모 그룹이 음악에 맞추어 운동할 수 있는 공간), 공연무대와 관람석, 교육장 등과 어린이 놀이터도 함께 조성한다. 이미 설치된 운동시설도 개·보수해 시민불편 제로에 나선다.
청소년수련관 옆 스포츠클라이밍장은 8억원을 들여 난이도벽을 대폭 리모델링한다. 대회 규격에 맞게 리모델링해 대회 유치와 엘리트 선수 육성은 물론 시민들의 여가와 체육활동의 폭을 확대한다.
용상리틀야구장 역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점용허가 등을 거치며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6억5천만원을 들여 인조잔디와 비구방지망을 설치해 어린이들의 체력증진과 안전을 꼼꼼히 살핀다.
시민테니스장은 대회 개최 시 진행 공간이 부족하다는 테니스동호인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2억원을 들여 본부석을 상반기내 리모델링하고, 안동롤러경기장 또한 노후화된 우레탄 바닥을 연내 보수한다.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생활 속 체육시설도 확충한다.
2억원의 예산으로 생활공간 주변에 야외운동기구를 신규 설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체육시설은 신속히 보수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도청 신도시 인근 풍산체육공원에는 13억원을 들여 다목적 구장 지붕설치 공사를 올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날씨와 관계없이 족구와 테니스, 배드민턴,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어 풍산읍 주민들 뿐 아니라 도청신도시 주민들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체육시설도 개방한다.
시민운동장의 테니스장과 트랙, 탁구장, 헬스장, 에어로빅장 등을 오후 10시까지 개방한다.
안동체육관 보조경기장과 예술의 전당 실내체육관도 탁구, 배구, 농구, 배드민턴 동호인 등에게 각각 개방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생활체육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충되면서 안동지역 생활체육 동호인 숫자가 4만명에 이르고 있다.”며 “17만 시민들의 여가생활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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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관련 기관·단체 입장권 구매를 통한 동계올림픽 붐 조성
◇ 11.7.(화) 10:00~10:20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축산관련 기관·단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붐업과 입장권 구매 업무협약(MOU)
◇ 축산관련 기관·단체 지속적인 청정 강원축산 이행을 다짐
◇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 농업소득 1위를 위해 축산분야가 앞장서 줄 것 당부
축산관련 9개 기관·단체(강원도 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 대한한돈협회 강원도지회, 한국양봉협회 강원도지회, 대한양계협회 원주시지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대한수의사회, 서울F&B, 강원 LPC)와 강원도는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122백만원 어치의
입장권 구매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MOU) 자리에서 축산관련 기관·단체 대표들은 앞으로도 청정강원 축산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스스로 노력할 것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해 일조할 것을 다짐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축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전체 농림업 생산액중 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40.7%)이 크기 때문에 강원도가 농업소득 전국 1위 자리매김을 위해 축산이 앞장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축산 가족들이 앞장서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붐 조성을 펼치고 입장권도 구매해 주어서 릴레이 효과가 일어나 많은 국민들이 입장권 구매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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