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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수목원과 함께하는 스승의날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은 15일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과 함께 ‘수목원과 함께하는 스승의날 한마음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스승의날을 맞이해 개최한 이번 걷기대회 행사는 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시작해 알파인하우스, 고산습원 등 20여 개의 아름다운 전시원을 둘러보며 왕복하는 코스로, 봉화 관내 교사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4km를 수목원해설사와 함께 거닐었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교직원이 함께 걸으면서 봉화교육에 대해 소통하고 생활 속 산림생물보전 실천자세를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경북 봉화군 교사들이 스승의날을 기념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정 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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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시작 '사회적기업 & 협동조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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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고령화 대응 치매환자 및 가족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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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하는 대천항종합수산물시장
보령 중앙시장이 지난 2014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최초 선정되어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함에 따라 대천항종합수산물시장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사전 준비에 분주하다.대천항종합수산물시장(상인회장 전병전)은 시로부터 사업비 2억6000만 원을 지원받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사전 단계인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을 수행 중이다.특히 대천항종합수산물시장 상인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협업하는 차원에서 인근 요암2통 마을회에서 세척 및 소독한 아이스팩 1080개를 상인들에게 배부하는 등 수산물시장의 위생·청결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결제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결제편의 스토리맵 콘텐츠를 개발하고 고객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대천항 우수점포 인증제를 추진하는 등 착실하게 다음 단계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전병전 상인회장은 “일회용으로 매번 구매하여 사용하는 아이스팩을 주변 마을회와 협업하여 정기적으로 수거 및 재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첫걸음시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이지성 과장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보령시와 상인회가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보령 백운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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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노인요양원 둥지너싱홈 사랑의 쌀기탁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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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손님맞이 준비 ‘꼼꼼하게’
전주시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를 찾는 영화팬과 전주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영화제 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 다. 시는 24일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주 행사공간인 오거리문화광장의 ‘전주레드큐브’ 조형물 앞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펼쳐지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까지 김인태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현장점검에서 △스타워즈 존 in 전주 △오거리문화광장 △전주라운지(나래주차장) △영화의 거리 △전주영화제작소 △개막식 장소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영화제가 진행되는 주요 장소를 돌아보며, 운영·의전, 교통·시설·미관 등 각 분야별로 영화제 준비가 원활하게 준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폈다. 특히 과거 전주국제영화제의 메인 공간이었던 ‘전주돔’을 대신할 오거리문화광장 주변의 관람객 이동 경로와 교통통제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발견된 영화제 행사공간의 미비한 부분을 철저하게 보완해 영화제 개막 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인태 전주 부시장은 “영화제 행사공간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면서 “행사공간의 미비점을 보완해 영화제를 방문하는 전주시민분들과 관람객분들에게 따스한 봄날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2개국 247편의 영화가 상영될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이번 2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6일까지 열흘간 오거리문화광장, 영화의 거리 일원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전북=대한환경일보 주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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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민의 날‘읍민의 상’에 이경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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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애민정신을 배우고 계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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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에서 음악과 함께 힐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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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국민안전주간 맞아 제296차 안전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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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심뇌혈관질환 예방 .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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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산모시의 역사와 전통을 동심으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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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협약 체결로 안정적인 중소기업 경영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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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무료건강검진으로 석면 피해자 신속히 발굴한다!
부산시는 ▲ 과거 석면공장 인근 지역 ▲ 슬레이트 밀집 지역 ▲ 수리조선소 등 석면 취약지역에 거주한 부산시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규정한 발암물질 1군(Group 1)으로 흡입하면 10~50년 후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등의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과거 석면을 집중적으로 사용한 시기가 1970~1990년대였고, 잠복기를 고려하면 2010년을 시작으로 2020~2035년까지 석면에 의한 환경성 질환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부산시는 2008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먼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석면환경보건센터를 통해 석면노출 의심지역 주민 대상으로 매년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2만2천800여 명이 검진받았으며 785명이 석면 피해인정자로 판정받아 치료와 생활수당을 지원받고 있다. 아울러, 석면 피해자 발굴을 위해 지난 2017년 12월부터 6개월 동안, 전국 최초로 과거 석면공장 주변 반경 2km 이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을 조사해 대상자 17만8천20명을 확정하고, 반경 구간별로 검진을 안내해오고 있다. 올해 찾아가는 무료건강검진 사업비는 총 1억6천만 원이다. 오는 11월까지 총 12회 시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대상지역은 ▲ 연제구 연산동 ▲ 남구 용호동·문현동·우암동 일원 ▲ 영도구 청학동·영선동·봉래동 ▲ 사상구 학장동 ▲ 사하구 다대동·감천동 등 ▲ 서구 남부민동·암남동 등이다. 건강검진은 설문조사와 흉부 X-선 촬영, 의사 진찰 등 기본검진을 거친 뒤 석면질병 소견이 있는 경우 2차 정밀검진을 받게 된다. 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구·군 환경부서(환경위생과) 또는 석면환경보건센터를 통해 검진 일정을 확인한 뒤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 장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신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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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대중교통 친화도시 조성 속도 낸다!
부산시는 지난 3월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 발표 이후 올해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예산 약 440억 원을 편성하면서 전국 최고 대중교통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안)에 편성된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각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집단을 중심으로 구성된 「모빌리티 혁신 워킹그룹」에서 꾸준히 논의되어온 사안이며,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는 부산연구원에서 검토한 결과 대중교통 이용 및 수송 분담률 증가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중교통비 4만 5천 원 초과 사용 시 초과 금액(최대 45,000원)을 돌려주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는 최근 공공요금 인상과 고물가 여파로 서민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민을 위한 제도라는 점에서 시행 전부터 많은 시민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어린이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역시 학부모를 비롯한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린이용 교통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어린이의 대중교통 요금이 무료화되면, 가계 교통비 부담이 완화되고 장차 대중교통 이용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대중교통에 쉽게 접근하고 일찍 익숙해지도록 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도모는 물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삶의 질 향상 및 출산율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또한 부산은 지형적 특성상 대중교통 취약 지역이 여전히 많은 실정으로, 시는 대중교통 취약 지역의 이동환경 개선을 위해 승객의 수요에 맞춰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DRT)’을 도입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억 9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본격 도입에 앞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중심으로 해동용궁사, 기장시장 등 기장군 주요 관광지를 잇는 관광 DRT 형태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관광 DRT를 통해 지역 관광교통을 개선하고 관광객의 방문지역을 다각화하여 지역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어린이용 교통카드를 소지한 전국 어린이의 부산 대중교통 요금이 무료화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가족 단위 여행객이 늘어나 부산 관광 내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외에도 시내버스의 배차간격 증가 및 운행 거리 증가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 시내버스 노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준비 중이며 올해 하반기 시내버스 노선조정 용역을 착수해 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5년에 전면적인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추진할 예정이다.손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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