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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천면 도시재생 허브센터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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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오는 30일까지 ‘아동권리 인식 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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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유소년 유명 축구대회 동시유치로 4천여명 체류효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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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상하수도사업소, 사각지대 없는 ‘물 복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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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읍 수암산 공중화장실, ‘제24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동상
예산군은 삽교읍 수암산에 위치한 수암산 안내센터 공중화장실이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동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역, 공공기관 등 전국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검증을 통해 선발된다. 1차 서류 심사에는 전국의 41개소 공중화장실이, 2차 현장평가에서 27개소가 각각 통과했고 이중 삽교읍 수암산 공중화장실은 최종 동상을 수상했으며, 충청도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기관은 예산군이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삽교읍 수암산 안내센터 공중화장실은 내포 사색길과 법륜사에 위치해 방문객들의 해우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고즈넉한 외부 디자인으로도 호평을 얻고 있다. 이종욱 삽교읍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문화에 일조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삽교읍 내 공중화장실을 청결히 유지해 이용자들의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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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4-H연합회, 사랑의 배추 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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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소통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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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체육회장과 직접 경기장 찾아 선수단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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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파크 부산」 2025년까지 부산에 조성
부산시는 9일 오후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중력가속도를 이용하는 레이싱 테마파크인 ㈜모노리스의 「9.81파크 부산」 건립 및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모노리스와 체결한다고 밝혔다.「9.81파크」는 친환경 레이싱 차량 그레비티 레이서(Gravity Racer)를 주요 테마로 하여, 레이싱이라는 '스포츠' 속성을 보유함과 동시에 앱(App)을 통해 마치 '게임'과 같은 경험을 이용자에게 제공해주는 신개념의 테마파크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한국관광의 별 특별상’을 수상한 관광시설이다.특히 코로나로 인해 관광업계 전반이 큰 피해를 받은 2020년에 제주에서 첫 운영을 시작했음에도 연간 파크 방문객이 5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2030 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테마파크로, 부산에 건립될 경우 국내외 관광객 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부산시는 기대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9.81파크 부산」의 건립과 활용을 위해 부산시와 ㈜모노리스와의 협업 기반을 마련하고 상호 간의 역할 분담으로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 테마파크를 부산에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협약에 따르면 ▲㈜모노리스는 2025년까지 「9.81파크」를 부산에 건립하고, 파크 건립 및 운영에 따른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며 ▲부산시는 「9.81파크 부산」이 원활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이행을 지원하며 글로벌 관광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행정 지원을 추진한다.9.81파크 건립을 위해 ㈜모노리스는 약 4,000만 불을 직간접적으로 부산에 투자하며, 제주에서 축적된 파크 운영 노하우와 첨단 게임 기술을 적극 활용, 현실의 레이싱 경험에 증강으로 고도의 게임성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후 버추얼(가상) 파크까지 구축하여 유저들이 현실파크와 가상파크 양쪽에서 함께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신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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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 안전을 위한 혁신적인 횡단보도 디자인 개선
부산시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혁신적인 ‘15분 도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세련되고 안전한 횡단보도 디자인 개선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최근 3년간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무신호 횡단보도 사고 건수(46.0%) 및 사망자 수(13.2%)에 비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신호 횡단보도 사고 건수(54.0%) 및 사망자 수(86.8%)가 오히려 더 높다.또한 횡단보도 사망자 사고의 경우, 운전자의 신호위반에 따른 사망사고(21.2%)에 비해 보행자의 신호위반으로 인한 사망사고(66.7%)가 월등히 높으며, 사고 연령은 65세 이상이 가장 많고, 시간은 새벽 4시~6시, 야간 20~22시에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이에 부산시는 횡단보도 내에서의 스몸비족(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사람) 등 보행자 신호위반 예방, 도로의 시인성 강화 및 노년층 취약 시간대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고자 보행자 중심의 횡단보도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주요 내용으로는 보행자 무단횡단 방지 및 안전을 위해 ▲적색등, 녹색등 모두 전체 잔류시간이 표시되는 신호등 설치 ▲눈에 확 띄는 보도 판석 포장 ▲보도 경계석 폭 확대(20cm→40cm) ▲운전자로부터 보행자 인지를 위한 보행자 집중조명 설치 등이 있다.또한 운전자의 시인성 제고를 위해 ▲횡단보도 전 20m가량을 차량 속도 저감 및 횡단보도 인지를 위한 미끄럼방지포장과 지그재그 차선도색 ▲정지선위반안내(AI카메라), CCTV, 횡단보도 음성안내 등 스마트 장비를 확대 설치하며, 세련된 도시이미지를 위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무분별한 각종 지주를 없애고 통합지주에 표지판 등을 이전 설치하고 LED가로등, 바닥 신호등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올해는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도로 중심으로 중구 남포사거리(BIFF거리 ~ 자갈치시장), 동구 부산역 앞 일원, 해운대 영화의 전당 교차로 일원 등 8곳 22개소에 대하여 횡단보도 디자인 개선사업을 우선 시행한다.권동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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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지자체, 대기오염 현안 해결 위해 머리 맞대
환경과학원-지자체, 대기오염 현안 해결 위해 머리 맞대-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배출원 분야 공동연구 연찬회 개최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11월 10일부터 이틀간 제주유탑유블레스(제주시 조천읍 소재)에서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배출원 분야 공동연구 연찬회(워크숍)’을 연다. ○ 이번 행사는 국립환경과학원과 지자체 환경분야 연구기관들이 상호협력을 통해 추진한 공동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실측 및 현장 중심의 대기오염물질 배출특성 규명을 위한 공동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행사에는 국립환경과학원,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을 비롯해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초미세먼지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을 배출하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배출실태 조사 결과와 사후관리 방안을 주제로 기관별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 국립환경과학원은 2020년부터 3년간 수행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실태 조사 결과에 대해 발표한다. ○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관할구역 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현황과 함께 실측 및 현장 조사 결과를 소개한다. ○ 환경부의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은 2019년부터 4년간 총 1만 1,011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 방지시설을 교체해왔다. □ 이 밖에 방지시설 관련 환경진단 전문가인 박종호 이아이씨티(EICT(주)) 박사가 민간전문가 대표로 ‘자동차 정비·도장시설의 방지시설 현황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 종합토론에서는 박정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공학연구과장이 사회를 맡아 환경부의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의 주요 성과와 시도의 사업 추진 및 사후관리의 어려운 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향후 지원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박정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공학연구과장은 “앞으로도 국립환경과학원과 지자체 소속 환경분야 연구기관의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현장 중심의 기초자료를 생산하고 결과를 공유하여, 대기오염 현안 해결과 지자체의 연구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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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의 핵심 “환경 & 미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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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만나 교통현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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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타당성 평가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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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소각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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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한 사람이라도 더…영암군 농가 인력수급 총력 우승희 영암군수, 농사 현장 방문…인력난 해소 위해 지역사회 긴밀히 협조해야모내기, 고구마 파종 등 본격 영농철을 맞아, 영암군이 농가 인력 수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4일, 우승희 영암군수는 시종면 월출산농협 봉소육묘장을 방문해 볍씨 온탕 소독과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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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료 전성분 공개한 생활화학제품 판매
- 원료 전성분 공개한 생활화학제품 판매 활성화… 안전한 소비 문화 정착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활용, 전 성분 공개 생활화학제품과 소비자를 연결하여 제품 할인행사 및 안전관리 제도 홍보의 장 마련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생산·소비 문화 조성을 위해 온라인 유통사(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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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에 물렸을 때, 꽉묶거나 입으로 빨아내기 절대 금지영암군보건소 본격 영농철 맞아 뱀 물림 사고 응급대처요령 홍보 나서본격 영농철을 맞아 영암군보건소가 뱀 물림 사고 예방 및 응급대처요령을 알렸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뱀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여서, 영암군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선 것.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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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명일1동, 용감한 주민의 신속한 화재진압 - 주택가 화재, 인근 상가 점포주가 소화기로 신속 대처해 대형화재 막아 - 민방위 훈련, 재난안전체험 등 일상생활에서의 안전 관련 교육이 큰 역할강동구(이수희 구청장) 명일1동에서 발생한 주택가 화재를 인근 상가 점포주(명품옷가게 대표 김귀철)가 초기에 진압해낸 미담이 화제가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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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청자박물관, 기획전시 ‘한국 전통 도자 찻사발, 마음을 나누는 그릇’ 개최부안군 청자박물관은 5월 17일(금)부터 11월 30일(토)까지 6개월간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도자 찻사발, 마음을 나누는 그릇’이라는 주제로 고려시대 청자부터 근현대 도자기까지 천 년을 이어온 한국 전통의 도자 찻사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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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력, 생산비 절감돼”… 인천시, 벼 드문 모심기 농법 시연- 기존 농법보다 육묘 상자 적게 들고 노동력과 생산비 크게 절감돼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계양구 이화동에서 벼 재배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문 모심기 벼 재배기술 시범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벼 드문 모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