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상주시가 국토교통부 공모로 시행하는 2021년 제3차 도시재생 신규사업(중심시가지형)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2017년 선정된 일반근린형 사업과 2019년 선정된 주거지지원형 사업에 이어 3번째 쾌거다.
이번 신규사업은 총 250억 원(국비 150, 도비 25, 시비 75)의 예산으로 상주시 왕산역사공원 일원에 시행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에서 2026년까지 5년간이며, 청년내일플러스센터, 언제나다온센터, 시니어드림센터, 다같이공유공간 조성사업 등 청년과 아동, 노년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왕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공모사업 선정은 전통적인 중심지역으로서의 중심상권 회복을 위해 주민협의체에서 계획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였으며, 민관이 협력하여 이뤄 낸 값진 성과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많은 주민분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행정에서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상주-박흥범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2-27 13:56: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새로운 벚꽃 명소!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
  •  기사 이미지 ESG전문그룹 이노텍코리아 사랑의 쌀 기탁행사
  •  기사 이미지 여주시 여강회 복지사각지대 지원 성금 600만원 기탁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