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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가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필수)은 6월 28일(월) 유아들의 안전한 생활과 재난대비를 위해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먼저 지진이 일어날 때의 현상과 지진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실제로 지진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다양한 상황에 따른 대피방법을 알아보았다. 지진이 발생했다는 신호가 울리자 유아들은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책상 밑으로 피신하여 머리를 보호하였다. 
흔들림이 멈추었다고 안내하자 유아들은 지진방석을 머리에 쓰고 신속하게 대피장소에 모였다. 해찬반 유아 ○○는 “지진이 났을 때 무조건 밖에 나가면 위험해요. 머리를 보호하고 넓은 곳으로 대피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라며 소감을 말했다. 
김필수 원장선생님은 “유치원에서는 유아들의 안전한 생활과 실제 재난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월 1회 정기적으로 소방대피훈련,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대피훈련을 통해 유아들은 상황에 따른 대피방법을 몸으로 습득하여 실제상황에서 신속하게 대피하여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김 일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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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30 11: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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