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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공모, 경상북도 영양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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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다회용컵 순환시스템 도입
정부세종청사, 다회용컵 순환시스템 도입- 청사 내 커피점 2곳 다회용컵 전용 매장으로 운영, 3월 16일 선포식 개최 -□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 3월 1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14-1동 1층에서 세종청사 내 커피전문점 2곳*을 ‘다회용컵 순환시스템’ 전용 매장으로 전환하는 선포식을 개최한다. *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청사점(14-1동) 및 정부세종컨벤션센터점 ○ ‘다회용컵 순환시스템’은 커피전문점에서 음료를 포장판매(테이크 아웃) 시 제공하던 일회용 컵을 다회용컵으로 대체하여 폐기물, 기후변화 등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 지난해 12월 2일 ‘공공기관 일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국무총리훈령 제892호) 개정*에 따라 청사 내에서 일회용컵 반입이 자제되고 있다. * 공공기관내에 자원순환보증금이 포함되지 않은 일회용 컵 반입을 자제(제3조 제6항 신설) □ 이번 행사에는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 실장, △조소연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이성호 세종충남카톨릭사회복지회 회장, △다회용컵 무인반납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승우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다회용컵 순환시스템을 운용하는 이준호 (재)행복커넥트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 다회용컵 순환시스템 도입에 따라, 정부세종청사 내 커피전문점 2곳에서 음료를 포장할 경우 1천 원의 다회용컵 보증금이 음료값과 함께 징수되며, 다회용컵을 무인반납기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환급받는다. ○ 무인반납기에 수거된 다회용컵은 (재)행복커넥트가 수거(주6일)하여 7개 공정의 세척을 진행한 후 다시 커피전문점에 공급된다. □ 환경부와 행정안전부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정부세종청사 내 다른 커피전문점에도 다회용컵 순환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 이번 커피전문점 2곳을 포함하여 총 21곳의 정부세종청사 내 커피전문점이 다회용컵 전용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환경부와 행정안전부는 다회용컵 순환시스템을 도입한 매장들의 개선 사안 등을 반영하여 선순환의 본보기를 구축하고, 일회용컵 사용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갈 계획이다. □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환경부는 2021년부터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다회용컵 등 다회용기 사용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조소연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정부청사에서 선도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컵을 청사 전체 커피전문점으로 확대 운용을 목표로 추진하여 자원절감, 탄소감축 등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고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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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2동, 관내 음식점과 협약 맺어 매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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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제8기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 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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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동, 중앙통 문화의 거리 환경정비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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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소 체험마을 성전면 달빛한옥마을 LPG 집단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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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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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 사랑의 이웃돕기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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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협업 대응 합동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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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내년 예산 역대 최대 6,735억 편성
칠곡군은 내년 당초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618억원(10.1%) 늘어난 6,735억 원으로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6,010억원, 특별회계 725억원으로 역대 최대규모로 편성됐다. 주요 세입예산으로 자체세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1,200억원으로 전체 세입의 19.97%이며,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 재원 4,385억원과 순세계잉여금 등 보전수입 425억원이 반영됐다. 칠곡군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지역 현안 사업에 적극적으로 국도비를 확보하고 지역 경제 및 일자리 안정화를 위한 투자, 지역민의 정주 여건 강화를 위한 정책에 재원을 우선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 군부대 유치 등 신산업 발굴 용역 6억원, 농촌협약 공모사업 운영 24억원, 왜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61억원, 석전리 공영주차장 조성 44억원, 왜관8리~금산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30억원, 율리~오평간 연결도로 개설 32억원, 중리~구평간 연계도로 개설 89억 원 등이 반영됐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분야에는 노인일자리 등 일자리 창출 지원 102억원, 중소기업 자금지원 및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45억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등 이차보전금 지원 20억원, 농어촌버스 무료환승제 3억원 등이 편성됐다. 또 일반회계 중 가장 비중이 큰 사회복지 분야 주요 사업에 기초연금 535억원, 영유아 보육료 107억원, 부모 급여 및 아동수당 104억원, 국민기초생활 생계급여 162억원 등을 투입하여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편, 칠곡군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칠곡군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12월 2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칠곡=이정수 기자 jsl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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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일상 방역의 생활화 홍보 캠페인’ 추진
천안시는 제7차 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시민을 코로나19 재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상 방역의 생활화 홍보 캠페인’을 23일부터 시행한다. 시는 일상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시민의 겨울나기를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6일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겨울철 재유행에 진입했으며 12월 이후 유행 정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달 첫 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감염 비율이 10%를 넘어선 가운데 천안시의 재감염 비율은 11월 16일 기준 9.6%로, 이는 전주 대비 약 0.2% 증가한 수치이다. 확진자가 증가하며 재감염자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시는 읍면동 자생단체와 협력해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출퇴근 시간대에 캠페인을 펼친다. 제작한 코로나19 재감염 관련 홍보물을 시민에게 배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일상 방역 수칙이 담긴 현수막을 설치해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할 계획이다.또 천안시 누리집, LED 전광판, 스크롤 뉴스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일상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천안시는 질병관리청이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2가백신 집중 접종기간’으로 지정함에 따라 추가 접종률 제고 방안도 마련했다.시는 오는 24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동절기 추가 접종률 50% 달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보건소 내소접종 확대, 감염취약시설 신속접종반 운영, 접종 홍보 강화 등 접종률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또 천안시 공직자들이 솔선해 접종받도록 하며 추가접종 대상자 개별문자 발송, 재난 문자 송출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박상돈 천안시장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단계에 진입하며 동절기 코로나 추가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며 “천안시 공직자가 솔선해 접종받고 시민들에게 접종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고 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 방역 수칙 준수와 접종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오균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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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귀농귀촌인 김장김치 지역 나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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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두 지역 살기 기반 조성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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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식물관리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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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 정신재활시설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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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 ’개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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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유기농업특구 우수특구 선정 ‘장려’
홍성군 유기농업특구가 2022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 결과 우수특구로 선정됐다. 이 결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5천만원을 받게 ㄷ됐다. 우수특구 선정으로 받는 포상금은 유기농업특구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지역특구 성과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전국 196개 특구의 21년 운영성과에 대해 3단계(서면‧현장‧발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홍성유기농업특구는 9개 우수특구 중 하나에 선정되었다. 주요 성과는 유기농산물 가공지원 특화사업 집중 추진으로 유기농산물 상품화 및 유기농 상품 매출액 향상 등의 성과 창출과 홍성마늘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및 해외 시범수출 등 판로 개척, 친환경 청년농부들의 유기농 특수채소 특화사업 추진 등이다. 한편 홍성유기농업특구는 2014년 9월 25일, 홍성군을 대표하는 유기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생산기반 조성과 지역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정되었으며 2021년 9월 유기농업특구 기간연장을 통해사업 기간이 2024년까지 연장됐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고령화 및 농촌인력 감소로 인한 친환경농가 및 인증면적 감소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관내 많은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와 특구 기업들의 노고로 유기농업특구 운영이 성과를 낼수 있었고 이번 평가 결과가 친환경농업의 중심지로 더욱 활력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신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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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료 전성분 공개한 생활화학제품 판매 활성화… 안전한 소비 문화 정착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활용, 전 성분 공개 생활화학제품과 소비자를 연결하여 제품 할인행사 및 안전관리 제도 홍보의 장 마련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생산·소비 문화 조성을 위해 온라인 유통사(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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