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활성화와 국민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6회째로전국 테니스 동호인700여명(290여팀,개인복식)이 참여할 예정이며,전국신인부,지도자부,여자 개나리부로 구분되어 진행 된다.
모든 경기는 예선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선과본선에는 각각 노-애드, 5:5타이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하며,각 부별 우승,준우승,공동3위까지의 입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오미자 특산물 포함)이 주어진다.
고윤환 문경시장은“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문경에서 오미자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이번 대회가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의 친선도모 및 건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며,특히 이번 테니스 대회는지역특산물과 체육대회를 결합시킨 좋은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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