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상시 모집하며, 지원자격은 자살예방에 관심이 많은 관내 마트 편의점 철물점 등을 운영하는 사업주이다.
생명사랑 실천가게 지정 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1시간)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생명사랑 실천가게 사업주 간담회 및 생명사랑 캠페인 물품 지원·모니터링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삼척시 생명사랑지킴이 자격이 부여되며 생명사랑 실천가게 현판 부착 및 물품지원 우수 참여점포 인센티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작은 관심과 사랑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염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