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하는 행사이지만 올해는 전 회원이 참석해서 함께 하니 의미가 남다르다는, 서종수회장님의 말속에 봉사라는게 이렇게 행복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김할머니는 팔십평생 우리집에 사람이 이렇게 많이 찾아주기는 처음이라시며, 이제는 신혼집 같다고 많이 좋아하셔서 로타리회원들도 수고의 피곤이 녹았다고 입을모 은다.
부안 변산로타리 클럽에서는 12월에도 외국인근로자의 위안의 밤 행사도 준비되어있어 부안지역 봉사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하는 단체로구나 하는 생각에 내 발걸음도 가벼워졌다. 강성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