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
-
원주지방환경청, 흙탕물 발생원 관리를 위한 ‘고랭지밭 경사도 완화 시범조성’ 준공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홍정섭)은 흙탕물 발생원 관리의 일환으로 추진한 고랭지밭 경사도 완화 시범조성의 준공식을 지난5월 27일 홍천군 내면 창촌리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계기관과 비점오염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지자체 관계자, 홍천군
-
이천시 신에너지(연료전지) 발전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천시는 26일 한국서부발전(주), 코원에너지서비스(주)와 함께 신에너지(연료전지)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수소경제 이행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이천시 에너지자립율 제고및 농촌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권역의 도시가스 미공
-
서천군 마산면, 숨은 자원찾기 행사 펼쳐
서천군 마산면(이길량 면장)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원회, 부녀회장 한부월)는 6일 마산면 보건소 옆 영농 폐기물 처리장에서 \'숨은 자원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새마을남녀지도자와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각 마을과 가정에서 배출한 3t가량의 영농 폐비닐, 고철, 폐지 등을 수거하고 분리했다. 사회적...
-
평택시, 폐기물 불법처리 및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32개소 적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4일, 작년 11월부터 올 3월까지 동절기 관내 폐기물, 미세(비산)먼지, 수질 및 각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대한 지도 단속 결과 32개 사업장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평택시는 미세먼지 및 수질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각종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등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했다. 이번 동절기동...
-
매립 현장은 관리 부재중! 쓸데없는 해안가 매립의 원인은?
2020년 4월말 부산신항 배후단지 서컨테이너 터미널 축조공사 현장을 찾았다. 약 3시간에 걸쳐 현장 감시를 했다. 약 백만평 규모의 바다 매립 현장이다. 소도라는 섬과, 연도라는 섬 사이와 섬 주변에 광활한 매립을 한 것이다. 25톤 대형트럭들이 쉴새없이 통행하면서 내어 뿜는 매연과 더불어 미세먼지로 의해 시야 확보가 어렵다. 살수를...
-
“방사광가속기 ‘충북 청주 오창’이 최적지”
청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사업비 1조원을 투입해 구축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사업부지 선정 공모 유치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청주시는 과학기술 기반 지역혁신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충청북도와 함께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고 공조를 이어가고 있다. 방사광가속기는 빛의 속도로 가속한 전...
-
이천시, 페트병재활용체계 개선사업 참여
이천시립장애인재활근로작업장이 페트병 배출전용 봉투를 생산하고 납품하는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환경부의 재활용 개선대책에 일환으로 시행하는 페트병 재활용 개선사업은 유색 페트병 사용금지 등 재활용이 쉬운 페트병 생산체계와 연계해 무색 페트병에 대한 분리배출과 수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2년까지 고품질 재생량을...
-
건설 현장 토사·폐기물 등 불법반출 행위 ‘꼼짝 마’
부산시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사와 폐기물 등의 임의반출 및 불법매립 원천 봉쇄에 나선다. 부산시 건설본부는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사나 폐기물 운반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운반관리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사 현장에서는 암석 및 토사 등을 임의로 반출하거나 폐기물을 정해진 장소 외에 매립...
-
“남한산성 계곡 불법 영업시설 자진 철거 완료” 친환경 생태·문화 거점으로 대변신
광주시가 남한산성 계곡의 불법 영업 시설들을 각고의 노력 끝에 자진 철거시키고 이곳에 물놀이장과 생태공원, 경관농업단지 등을 조성한다. 시는 계곡과 국·공유지를 무단 점유해 온 남한산성 인근 불법 영업시설 11개소를 모두 자진 철거시켰으며 주민 및 상인들과 협의를 거쳐 이 일대에서 올해 연말까지 ‘남한산성 시민 생태·문화
-
의성군, 방치폐기물 관련 범죄피해재산 환부채권 압류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해 일명 ‘쓰레기 산’으로 알려진 의성군 방치폐기물의 반입‧운영과 관련해 전 대표 외 13명에 대한 최종 판결이 지난달 31일 있었으며, 범행을 통해 취득한 범죄피해 재산과 폐기물처리업체(H)에 폐기물을 불법으로 형성한데 가담한 자들에 대한 형량이 선고되었다고 밝혔다.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