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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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화양면, '코로나19 마음 토닥 사업' 큰 호응
서천군 화양면지역보장협의체(위원장 홍경숙, 박환)는 이달 11일 '코로나19 마음 토닥 사업' 을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3회 차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마음 토닥 사업' 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홀몸 어르신들의 우울감 및 고립감 해소를 위한 사업으로 코로나 방역 물품 및 생필품, 심리 안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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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댐 홍수관리, 지역과 소통하며 협력 강화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난 4월 13일에서 23일까지 열흘간 전국 다목적댐 20곳에서 지자체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댐 홍수관리 소통회의’를 개최하여 올해 댐 홍수관리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소통회의는 댐 수탁관리자인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했으며, 다목적댐 20곳 상·하류 지역에 소재한 49개 지자체와 지자체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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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부선철도변 미세먼지차단 생태숲 조성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와 함께 ‘2021년 오산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합동 나무심기 행사를 오산대역 주변 유휴지에서 4월 2일 개최했다. 오산시는 생활권 미세먼지 유입 차단 및 쾌적한 녹지공간 조성을 위하여 오산대역 인근 완충녹지 및 철도변 유휴부지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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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사업’ 2년 연속 선정 쾌거!
충북 단양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 4일 군은 (사)단양군관광협의회의 ‘단양 오고(5GO) 미션투어’가 2021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 지원 공모사업 최종 12곳에 포함되며, 국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총 2억5000만원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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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5월 단양강엔 유채꽃이 만발
관광1번지 단양군이 풍광이 수려한 단양강변을 찾는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해 코로나블루를 시원하게 날려줄 대규모 봄꽃 정원 사업을 추진한다. 6일 군은 단양읍 상진리 장미터널부터 단양강 잔도 입구까지 길이 1.2km, 면적 1만1240㎡ 규모의 유채꽃 가득한 꽃밭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을 담당하는 단양읍은 지난달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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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숲과 교감하는 유아 숲 교육 활성화 추진에 박차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경상남도 유아 숲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상남도 유아 숲 교육 지원위원회를 구성 완료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도 기후환경산림국장 등 당연직 2명, 도의원·교수 등 위촉위원 7명, 총 9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임기는 2021년 3월 말부터 2023년까지 2년간이다. 지원위원회는 경상남도 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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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온실가스 배출권 판매로 14억 원 세수 확보
부산시가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통해 총 30억 원 상당의 수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시행에 따라 지난해 할당받은 136만 6천 톤 대비 15만 4천 톤을 감축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는 기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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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철거 때 분별해체… 건설폐기물 재활용 촉진한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건설폐기물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3월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4월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령안은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건축물을 철거하는 경우, 재활용이 어려운 폐합성수지, 폐보드류 등을 사전에 제거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폐콘크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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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페트병으로 만든 옷, 군인경찰 단체복으로 보급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3월 1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국방부와 경찰청, 섬유산업연합회와 투명페트병으로 만든 기능성 의류를 시범 구매하는 자원순환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국방부는 1만 벌, 경찰청은 2천 벌의 국내 페트병 재활용 의류를 구매하기로 약속했다. 환경부는 페트병 재활용 전 단계 개선 및 정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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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1년 불법투기 암행감시단 운영
전국 최초로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기업형 불법 폐기 차단을 위해 힘써 오고 있는 충주시가 올해도 새로운 전력 보강에 나섰다. 충주시는 3월부터 16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2021년 불법투기 암행감시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불법투기 운영감시단은 지역 내 투기위험 지역 예찰 및 감시 활동을 전개하며 쓰레기의 전쟁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