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광주시 퇴촌면 오리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
광주시 퇴촌면 오리마을은 20일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설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이창일 퇴촌면장, 안진근 오리이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내빈축사, 기념테이프 절단식, 현장시찰의 순으로 진행됐다.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LPG소형
-
가성비 갑, 최고의 만족도 보여준 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 사업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기업 자체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세일즈단을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 이어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관내기업 ㈜스마트씰 등 10개사가 베트남하노이와 태국 방콕에서 있었던 하반기 동남아 시장개척단에 참여해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11월 1...
-
이천시보건소 이전신축비 등 국·도비 60억 확보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각종 보건사업 확대와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도시개발에 따른 지역의료 환경이 개선되면서 보건소 시설확충과 기능전환이 필요함에 따라 이를 추진하기 위한 국·도비 6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소 확장이전 건립은 이천시 중리동 387-1번지 일대(경찰서 뒤편) 3,500여 평(11,550㎡) ...
-
충주시, 2019년도 예산 9327억원 편성
충주시가 민선7기 시정목표인‘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실현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합리적인 예산편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올해 당초예산 8712억원보다 615억원(7.06%)이 늘어난 9327억원 규모의 2019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21일 충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예산안 총규모 9327억원 가운데 일반회계가 7985억원, 특별회계가...
-
서천군, '한산모시짜기' 융복합콘텐츠 개발로 세계시장 진출 기대
서천군(노박래 군수)은 20일 한산모시의 명품화 및 글로벌화를 위한 지역전략산업 특화과제 중간보고회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충남문화산업진흥원 및 지역전문업체들과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짜기\' 를 활용한 \'한산모시 명품 힐링 융복합콘텐츠\'를 개발해 세계시장 진출을 노리는
-
제9회 녹색생태환경사진 공모전 시상식·전시회 개최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지부장 권한대행 김 영)가 주관하는 제9회 녹색생태환경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가 지난 16일 오전 11시 김용학 구미시복지환경국장, 수상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문화복지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제9회째를 맞이하는 녹색생태환경사진
-
대구시, '달성습지 생태학습관' 생태 해설사 양성 나서
대구시는 2019년 상반기 달성습지 생태학습관 개관에 앞서 지역 내 우수한 생태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달성습지 생태해설사 양성 기본교육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는 현재 조성중인 달성습지 생태학습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생태해설·안내 및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할 달성습지 생태해설사 양성을 위해 총 40명을 대
-
상주시, 올해‘게이트키퍼 1000명 양성’달성
상주시 보건소(소장 김용묵)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변성혜)는 보건복지부 자살 예방 국가행동 계획(Action Plan)에 따른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게이트키퍼(Gate-keeper)란 문지기란 뜻으로 생명을 지키는 사람 즉, 생명사랑지킴이라고도 불리며 가족, 친구, 이웃 등 주변 사람의 자살위험 신호를 재빨리 인지해 전...
-
「탄성소재 산업 고도화 사업」 산업부 심사 통과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전남도와 협력하여 기획한 대형 국책과제인 「탄성소재 산업 고도화 사업」이 포함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소재기술혁신2030」이 자체 심사에서 부처 내 20개 사업 중 2순위로 통과됨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에서 11월 12일 예타 기술성평가를 받았다. 「탄성소재 산업 고도
-
단양군, 관광객 1천만 돌파 '스퍼트'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관광객 1천만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선거와 가뭄, 폭염 등으로 관광 수요가 크게 위축될 것이란 게 일반적인전망이었지만 1∼10월까지 763만2286명이 방문하며 선전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0월에는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전국 단풍명소로 이름난 도담삼봉과 구담봉, 사인암, 단양강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