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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아가랑 엄마가 행복한 베이비 마사지 임산부 퀼트교실을 7월 31일 8월 1일 양일간 4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다양한 출산장려프로그램 중 생후 3~9개월 된 영유아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이번교육은 단연 최고의 관심을 받았다.
아기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 엄마와 함께 오감발달 놀이하기 엄마랑 아기랑 댄스요가 배우기 등 마사지 교실과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음악과 함께 태어날 아기의 배냇저고리 손·발싸개 턱받이 등을 만드는 퀼트교실은 임신부들에게 출산과 양육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
이외에도 출산장려금 지원 임산부 영양제 지원 임산부 요가교실 임산부 체험교실 임산부 건강강좌 난임 부부 시술비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 임산부 교통수단운영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은 저 출산 관련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의료비지원 선천성대사이상검사지원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비지원 영유아건강검진 저소득층기저귀·조제분유지원 영유아발달장애 정밀진단비 등 건강한 영유아관리 등도 지원하고 있다.
민선향 횡성군보건소장은 지난해 다양한 출산정책으로 199명의 신생아가 태어나(셋째자녀 55명) 건강한 가족을 이루었고 앞으로도 더 많이 임산부와 영유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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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3 12: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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