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이 아픔-

 

 

기다림의 시간이 멀어져 갈 때

느낄 수 없는 그리움들은 

소리 없이 다가 온 아픔이었어

 

함께했던 행복한 날의

기쁜 추억만 담으려 하지만

지워지지 않는 기다림은

견디기 힘든 아픔이었어

 

하늘 깊이 파고드는 아픔이

메아리처럼 울려 퍼질 때

비로소 이 아픔 

씻어낼 수 있을까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3-15 22:19: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ESG전문그룹 이노텍코리아 사랑의 쌀 기탁행사
  •  기사 이미지 여주시 여강회 복지사각지대 지원 성금 600만원 기탁
  •  기사 이미지 한영 정상회담 결과 -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