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보고싶다-
맑은 모습
맑은 눈망울의 애절함이 담겨진
사랑하는 사람이 미치도록 보고 싶다.
사랑하던 사람은 언제나
날 행복이라는 곳에서 안주하게 만들었다.
지금 메아리쳐 밀려오는 사랑의 그리움들을
가슴에 담고 싶지만
아득하게 다가오는 사랑의 느낌은
또다시 아릿한 아픔만 남기고 간다.
서로 기다림 속에서
그리워하며 살기보다는
가슴에 묻혀 진 사랑을 풀어 헤치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
보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이 미치도록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