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목포시가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지원한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에서 목포시에 주소로 둔 사망자는 20대 여성 2명이다.

시는 간부공무원 등이 사망자가 안치된 광주와 부산 소재 장례식장에 각각 방문해 조화를 전달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시는 공무원들을 각각 2명씩 배치해 지원하는 한편 장례비와 생활안정금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목포 소재 장례식장에 안치된 타지역 주소 사망자의 장례를 지원하기 위해 공무원 2명도 배치했다.

김경남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1-03 12:43: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ESG전문그룹 이노텍코리아 사랑의 쌀 기탁행사
  •  기사 이미지 여주시 여강회 복지사각지대 지원 성금 600만원 기탁
  •  기사 이미지 한영 정상회담 결과 -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